• 최종편집 2024-05-27(월)
 

배우 송영규가 ‘구가의 서’에 출연해 반전 스토리를 이끈다.

드라마 ‘추적자’ ‘울랄라부부’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송영규가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4일 방송 된 ‘구가의 서’12회에서 자홍명(윤세아)과 함께 조관웅(이성재) 앞에 선 ‘필목’으로 얼굴을 비춘 것. 이 날 방송에서 송영규는 짧은 등장에도 범상치 않은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연기하는 필목은 자홍명과 뜻을 함께 한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캐릭터 설명이 공개되지 않아 앞으로의 극 전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송영규는 최근 박기웅, 이병준 등이 소속된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 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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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구가의 서’서 윤세아와 함께 반전 스토리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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