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발라드 여왕 백지영과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콜라보 음원을 발표한다.

최근 결혼을 앞둔 발라드여왕 백지영(WS엔터테인먼트)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와 비밀리에 음원을 작업해 화제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백지영은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용감한 형제와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댄스곡에 대한 애착을 감추지 못했다.

디스코 팝 장르의 타이틀곡 ‘떠올라’는 용감한형제 특유의 슬픈 피아노 라인에 포크와 R&B를 담아낸 일렉트로닉 비트와 간만에 듣는 디스코 풍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전체적인 곡분위기는 신나지만 백지영의 슬픈 듯 한 매력적인 보이스가 최고의 조합을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연인과 이 별후 상대방을 잊기 위해 노력할수록 자꾸 떠오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부스가 Rap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브레이브 사단 (작사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똘아이박 / 편곡 : 용감한형제,코끼리왕국,이정민)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다 내 맘을 아는 듯 더 힘들게 해 거리에서 미소 지으면 다정한 저 연인들 내 맘을 아는 듯 날 초라하게만 해’라는 가사가 이별을 한번쯤은 해본 사람들에게는 공감되며 복고풍 멜로디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 동안 백지영은 발라드, 댄스, 드라마 OST 등 발매하는 모든 곡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곡까지도 모두 각 종 음악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용감한 형제와의 공동작업에 대한 기대 역시 높다.

백지영은 지난 5월 11일을 전주 콘서트를 끝으로 전국투어 ‘7년만의 외출’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발매한 ‘구가의서’ OST ‘봄비’는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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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스코에 빠져든 발라드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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