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김성령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화정 지었다.

배우 김성령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을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부작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까지 연이은 작품활동으로 섬세한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김성령이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에 합류해 그간 볼 수 없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부유한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 ‘상속자들’은 한류스타 이민호와 박신혜 캐스팅에 이어 최고의 여배우로 전성기를 맞이한 김성령까지 캐스팅을 확정해, 인기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로 그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이에 재벌가의 상속녀로 팜므파탈과 극강의 우아함을 동시에 소화해낸 연기 경력 20년 내공의 소유자 김성령은 트렌디 드라마 ‘상속자들’에 안정된 연기력을 더함으로써 작품의 무게감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제작진과 김성령, 이민호, 박신혜의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그들이 만들어낼 색다른 하모니가 방송가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은 특유의 존재감이 녹아 있는 명품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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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은숙 ‘상속자들’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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