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윤진이가 남자로 깜짝 변신을 했다.

윤진이는 ‘천명’에서 화적패 두목 거칠(이원종 분)의 딸 소백 역할을 맡아,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포졸 복장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한껏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 중 ‘달랑 두 쪽’ 사내 아이가 되기를 열망하던 소백이 포졸 복장으로 들뜬 모습을 하고 있는 것. 평소 윤진이의 깜찍한 ‘귀요미’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숨길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22일 방송에서는 소백은 꺽정(권현상 분)과 함께 궐로 유입될 진상품을 가져오는 포졸들을 진압해 옷과 출입패를 모두 빼앗아 입궁하게 된다. 이 들은 김치용(전국환 분)의 가옥에 사노비로 팔려가 궐로 들어간 최랑(김유빈 분)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활보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천명’ 관계자는 “소백이 궁궐에 잠입한 후 최원을 돕기 위해 최랑을 찾는 모습에서 최원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진이의 감출 수 없는 저 귀요미 본능! 어쩔 것이냐~”, “이동욱 때문이여~좋아하면 안되는디~ 어쩌면 좋으냐잉~”, “남장을 했는데도 깜찍발랄함은 숨겨지지 않는구만~! 오늘 방송 궁금하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천명’ 윤진이, 남자로 깜짝변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