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한국 판 ‘스텝 업’을 그려낼 계획인 댄스컬 영화 ‘TOP PLAYER’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UCC 오디션과 국내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오프라인 오디션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조영준 아카데미에서 열린 댄스컬 영화 ‘TOP PLAYER’ 출연자 캐스팅 공개 오디션 예선에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꿈과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의 열기로 오디션 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걸그룹 활동 중인 가수 등 기성 연예인들과 함께 연기를 전공중인 학생 등 연예인 지망생이 대거 참여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오디션을 준비한 스타앤컬쳐 관계자는 “넘치는 끼를 지닌 다양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인천 대전 울산 등 지방 참가자는 물론 모든 참가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시간과 서울 이라는 장소 때문에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한 지원자들이 많아 27일 같은 장소에서 2차 예선을 연다. 또 지방 지원자들을 위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투어도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캐스팅을 위한 오프라인 오디션 소식을 접한 많은 영화관계자들은 오디션을 통해 청춘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풋풋한 사랑과 우정까지 담긴 영화 시놉시스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관계자들은 “2006년 개봉해 세계인들의 화제를 모은 댄스영화 ‘Step Up’이 시리즈물로 4편까지 제작된 것만 봐도 춤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소제다”라며 “세계인의 관심사인 춤을 주제로 만국 공통어인 음악까지 함께 선보일 ‘TOP PLAYER’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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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컬 영화 ‘TOP PLAYER’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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