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지난주 굶주림과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은 병만족!

이번에는 ‘거대야생동물의 위협’이라는 막연했던 공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혹시나 했던 위험천만한 순간이 진짜 찾아왔다?! 잠자리를 준비하던 병만 족장은 위장하우스 주변을 탐사하던 중 눈앞에서 코뿔소를 목격했다. 평소 겁 없던 병만 족장도 거대한 코뿔소 모습에 놀라 뒷걸음질 칠 정도였다는데... 다음 날 아침 제작진 카메라에도 코뿔소가 연이어 포착.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위장 하우스가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병만 족장. 결국, 직접 야생동물서식지 파악을 목표로 길을 나섰다.


보이지 않는 야생동물의 위협으로 인한 심리적 공포감을 이길 방법은 직접 부딪치는 방법  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이에 야생동물의 흔적을 따라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 결과, 방금 지나간 듯한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오래되지 않은 배설물까지 발견하고, 심지어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까지 직접 마주쳤다고 하는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병만족!


병만족이 거대야생동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막연했던 공포감을 이겨내고 돌아올 수 있을지는 오는 3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만족 최초 ‘공중 위장초소’ 위에서 보낸 공포의 12시간  

바르디아 최후의 포식자 벵갈 호랑이에 맞선 공포의 비박일지 최초 공개


병만족이 바르디아 빅3의 끝판왕! 멸종위기에 놓인 맹수 ‘벵갈 호랑이’를 보기 위해 야생동물 소굴로 직접 들어가 나무 위에 위장초소를 짓고 비박을 감행했다.


첫 회 바르디아 입성 당시, 병만족장은 나무 위에 초소를 짓고 호랑이를 발견해보겠다며 공언했었는데. 역시나 그 선언을 잊지 않고 족장의 오른팔 박정철은 물론 홍일점 오지은까지 동행하여 호랑이 탐사에 도전했다. 


이번 비박 장소로 결정된 곳은 바로 나무 위! 위험지대인 맹수들의 소굴에 들어간 만큼, 비박 장소도 맹수들의 위협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높은 곳으로 선택되었다. 족장은 달인다운 기지를 발휘하며 나무 위 ‘공중 위장초소’를 만들어냈다. 과연 병만족은 위험을 무릅쓰고 비박한 맹수들의 구역에서 야생 호랑이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을까.


한편, 병만 족장의 걱정을 무릅쓰고 호랑이를 보기 위해 비박에 합류한 오지은!

정글 입성 전, 2주간의 스파르타식 체력 훈련을 받았던 만큼 이번 도전에서도 남다른 강인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짜 야생동물의 소굴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세 번째 고군분투 생존기는 오는 31일 금요일 밤 10시 SBS<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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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제 발로 야생 소굴에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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