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노래는 물론 넘치는 예능감까지 겸비해 ‘트롯돌’로 불리는 연지후가 축제의 여왕에 등극했다.

밝고 경쾌한 노래, 듣고만 있어도 신나는 ‘언니가 간다’로 활동 중인 연지후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의 단골손님으로 초대받아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연지후는 ‘트롯돌’답게 각 지역 행사는 물론 대학 축제 무대에서도 러브콜이 쇄도,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을 정도의 꽉 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하루 서너 곳의 출연 스케줄이 있어 하루의 대부분을 이동하는 차안에서 보내야 할 정도.

연지후가 축제의 여왕으로 불리는 건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 어디를 가나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기 때문.

‘언니가 간다’로 트로트 가수 신고식을 치른 연지후는 성인 취향의 가요 프로그램은 물론 ‘음악중심’ 등 신세대 취향의 가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트로트의 참 맛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가수 활동 이외에도 부산경남방송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 MC 등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있는 진행 감각과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여 ‘트롯돌’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출중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연지후의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대중과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는 연지후는 “팬들의 박수가 피로회복제다. 축제에 참가하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어 흥이 더 난다. 종일 차 안에서 시달리지만 무대에 서면 언제 싹 잊어버린다”라며 “축제 무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종횡무진 노래하는 ‘언니가 간다’를 힘차게 부르는 연지후의 무대가 2013년 축제의 꽃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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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돌’ 연지후, ‘언니가 간다’로 축제의 여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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