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너무 더운 날씨. 영화관과 복합쇼핑몰이 식상해졌다면,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주머니는 가볍고 마음은 시원하게 힐링시키는 무료 문화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더욱 풍성하고 알찬 6월 무료 공연들을 확인해 본다.
화끈한 2030세대를 위한 ‘하늘樂콘서트’
복합쇼핑몰 옥상공원이 나들이 대신 찾는 도심속 휴양지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든파이브가 마련한 무료공연 ‘하늘樂콘서트’가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락공연 컨셉으로 열리고 있다. 매월 1·3주차 주말마다 가든파이브의 명소 옥상정원에서 열리는 하늘락콘서트는 6월, 인디락부터 재즈, 어쿠스틱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6일(토)에는 밴드씬에서는 보기 힘든 여성 4인조로 구성된 밴드 ‘스피캣’,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탑밴드>와 <보이스코리아> 출연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번아웃하우스’ 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17일(일)에는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수상할 만큼 실력이 있는 퓨전밴드 ‘바드’가 출연하여 열정적인 밴드공연으로 더운 날씨를 더 뜨겁고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것이다. 또한, 6월 17일 공연 중에는 사랑을 고백하는 ‘하늘樂 프로포즈’ 코너도 마련되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로맨틱한 기회를 얻게 된다.
힐링이 필요한 40대를 위한 ‘운현궁 꽃필 녘 일요마당’
흥선대원군의 사가이며 고종이 즉위 전에 살았던 잠저인 운현궁에서 매주 일요일 전통문화 공연인 ‘꽃필 녘 일요마당’이 열린다. 무료로 서울 시민에게 열리는 본 공연은 한국적 특징과 아름다움을 선보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판소리, 가야금 병창,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힐링이 더없이 필요한 40대에게 복잡한 서울 시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전통 공연이 될 것이다. 매주 일요일 3시~4시 반까지 열리는 본 공연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 또는 운현궁 관리사무소(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추억과 감성에 젖어 들고픈 5060세대를 위한 ‘GSK 청춘콘서트’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오는 22일 오후2시, 대학로에 위치한 SH 아트홀에서 색다른 형식의 토크 콘서트인 ‘GSK 폴리덴트 청춘콘서트’를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야기(토크), 음악(뮤직), 건강(헬스)> 총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동년배인 5060 연예인들과 함께 동세대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공감형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어 추억과 감성에 젖어 들고픈 5060세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본 콘서트에는 <아침마당>, <TV는 사랑을 싣고>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유명한 이상벽 아나운서, 가정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포크 송의 전설로 알려진 세시봉 윤형주가 각각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건강, 음악 모두들 아우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공연 티켓은 무료로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남궁견의 판타지오, 세무 추징 속 드러난 아이러니
차은우 관련 논란은 판타지오가 과거 부가가치세 환급과 관련해 82억원 규모의 세금을 다시 납부하라는 처분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회사는 해당 추징 처분에 대해 과세적부심(과세전적부심사)을 청구했으나 결과는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타지오 사옥 출처=SNS ... -
“초대리 대신 락스?”…용산 유명 횟집 ‘위생 대참사’ 논란
서울 용산의 한 유명 횟집에서 초밥용 식초(초대리) 대신 락스가 담긴 용기가 제공됐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위생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건 이후 식당 측의 대응 방식까지 도마에 오르며 비판 여론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산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 대신 락스가 담... -
[단독] 초3 일기장에 ‘죽음’…거창 사건, 무엇이 아이를 벼랑 끝으로 몰았나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온 한 초등학생 아버지의 글이 수천 건의 추천과 댓글을 받으며 확산되고 있다. 국민동의청원으로까지 이어진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교폭력 논란을 넘어, 학교·교육청·경찰 대응의 적절성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로 번지는 양상이다. ... -
600억 수혈에도 현금은 58억…하림 양재 물류단지, 착공 앞두고 ‘경고등’
하림그룹이 서울 양재동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복합단지 사업이 인허가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발목을 잡는 건 재무 체력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영업적자 누적으로 계열사 자금 수혈까지 받았음에도 현금 여력은 바닥 수준에 머물러, 대규모 개발 착공을 뒷받침할 자금 조달이 가... -
라인건설 ‘주안센트럴파라곤’ 곳곳 하자 논란…“입주 한 달 전 맞나” 우려 확산
인천 미추홀구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주안센트럴파라곤 아파트에서 대규모 하자 논란이 불거지며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전점검 과정에서 지하주차장 설계 문제와 내부 마감 불량, 난간 미설치 등 안전 문제까지 확인되면서 “입주를 한 달 앞둔 아파트 상태라고 보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오고 ... -
메리츠금융그룹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전면 확산
메리츠금융그룹 임원진의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수사가 그룹 핵심 경영진으로까지 확대됐다. 합병 발표 전후 시점에 국한됐던 수사는 최근 5년간 자사주 매입 전반으로 넓어졌고, 검찰은 그룹 부회장 집무실까지 압수수색하며 의사결정 라인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메르츠금융그룹 C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