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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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각각 영화 '어벤져스' 속 영웅들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각자 다른 장소에 흩어져 있는 런닝맨 멤버를 모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구애 작전에 나섰다. 각각의 장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심취해 연기하고 있던 멤버들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데리러 온다는 말에 바로 배신하여 팀을 옮기는 등 시작하자마자 배신 본능을 드러냈다.

 이번 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 히어로가 되기 위하여 혹독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슈퍼 히어로 멤버십을 발급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살벌한 미션들로 이어져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이어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인천의 한 쇼핑몰에 집결한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캡틴 런닝맨’, ‘천둥의 신 토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기린아이’, ‘섹시 블랙 멍’으로 변신하여 화려하게 등장했다.

 한편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절대 무적 게스트들이 등장하였는데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게 하는 게스트들이었던 것.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충격에 휩싸이며 아연실색했지만 이내 자신들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이들의 습격에 본격적으로 반격하며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시작 전부터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관심이 쏠려, 네티즌들은 방송 이전부터 ‘벌써 기대가 된다.’,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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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하는 초특급 스펙터클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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