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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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극 중 아버지인 이원종(거칠 역)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 수목 사극 ‘천명’에서 아버지 밖에 모르는 파파걸이자 최원(이동욱 분)을 짝사랑하는,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소백’역으로 애절한 눈물 열연과 과감한 액션 연기를 펼쳤던 그녀가 카메라 밖에서 앙증맞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사진 속 윤진이는 촬영 대기하면서 덥수룩한 이원종의 머리를 만지며 신기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의 머리를 손으로 빗겨주거나 엉킨 부분을 풀어주는 등 엉뚱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천명’ 촬영장에서 평소 소탈하고 애교 있는 성격으로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으며, 극 중에서 부녀 관계를 이루고 있는 이원종씨를 카메라 밖 현장에서도 ‘아버지’라 부르며 잘 따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 모습이 마치 진짜 ‘친 부녀’ 같기도.
 
네티즌들은 “윤진이의 엉뚱한 모습 매력적이다”, “윤진이와 이원종의 친부녀 포스~은근 잘 어울린다”, “러블리의 아이콘”,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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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이원종, '천명' 잘 어울리는 부녀 느낌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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