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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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정우성이 직접 감독을 맡아 감성적으로 연출한 단편영화‘4랑’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 프로젝트는 정우성을 포함한 4명의 디렉터가 삼성 갤럭시 S4를 가지고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나와 S4이야기’를 주제로 각자 단편영화를 만든 것으로, 그 중 정우성은 ‘첫사랑이 인생에 있어서 첫 동반자가 아닐까?’라는 생각 하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한 첫사랑을 풋풋하게 표현했다. 한 편의 그림 같은 화면 속에 순수하고 해맑은 사랑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것.
 
특히, 현재 정우성 감독의 단편영화 ‘4랑’은 극장에서 영화 전에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영상미가 뛰어나고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수가 180만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프로젝트 관계자는 “대중들이 평소에 정우성에 대해 떠올리는 그 특유의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의외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이 완성되어 색다르고 놀라웠다”라며 "정우성의 이러한 색다른 감성적인 연출이 네티즌과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도 “이런 스타일, 오랜만에 좋다. 절로 입가에 미소가... 정우성씨가 만든 작품이라니. 대단하다.", “정우성이 만든 단편영화 너무 예쁜 그림 같다!!”, “센스 굿! 의외의 풋풋한 감성이라 놀랐다.", "순수했던 해맑은 첫사랑 떠올리게 하네요. 팔방미인, 앞으로의 연출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감독으로도 활약해주세요", "상남자 정우성에서 이런 감성이? 놀랍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가수 god의 뮤직비디오 ‘그대 날 떠난 후로’를 통해 처음 연출에 도전한 정우성은 작년 케이블채널 XTM의 채널 광고의 연출을 맡아, 마초적인 로맨티스트와 스스로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남성을 절묘하게 표현, 감독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7월 3일 개봉하는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조의서, 김병서 감독)에서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역으로 생애 최초 악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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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감독으로도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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