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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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 라이터 가수 이상이 싱글 앨범 '슬픈 발라드 같은 거'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품 보컬 이상은 지난 24일 '슬픈 발라드 같은 거'를 발표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감정표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싱글의 주목할 점은 우리나라 댄스그룹의 대표주자 ‘코요태’의 리더 겸 대한민국 주말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김종민’이 발라드에 도전했다.
 
‘원테이크’ 녹음 방식을 채용한 이번 싱글은 ‘김종민’이 ‘이상’을 찾아와 음악이야기를 나누는 ‘intro'트랙과 함께 피아노에 앉아 부르는 메인 트랙이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수하게 녹음이 이루어졌다는 점에 더 솔직한 그들의 음악이 완성 될 수 있었다.
 
코요태 김종민은 "가슴깊이 사랑했던 한 사람을 떠나 보낸 뒤에 밀려오는 후회와 아픔들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이다" 라며 "그 진솔함을 함께 공감해 볼 수 있는 곡이라서 피쳐링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댄스음악만을 주로 불러오던 ‘김종민’의 또 다른 감성, 그만의 애틋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네티즌들은 "두 분의 목소리 잘어울리네요 ", "김종민의 발라드 색다르네 좋다", "노래가 감미롭네요. 들을수록 빠져드네", "역시 실력이 가장 중요하네요. 화이팅", "보이스가 매력적이예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은 2005년 아버지인 해바라기 이주호씨의 원곡 ‘행복을주는사람’을 직접리메이크 하며 데뷔했다. 최근에는 프로듀서 타우와 함께 프로듀싱팀을 결성 본인들의 듀엣 앨범 준비와 함께하며 하하, 에즈원, 도끼, 데프콘, 미스에스, 소향 등등 수많은 뮤지션의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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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 김종민 피처링 '슬픈 발라드 같은 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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