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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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츄럴 포크 뮤직의 대표가수 추가열이 후배인 에일리와 홍대광의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추가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5일 열린 <2013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을 함께한 에일리와 홍대광을 "라이브 무대에서 많은 선배들과 함께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그 실력들에 일단 놀랐고 박수를 보냅니다." 라며 두 후배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 이후 인터넷을 통해 두 후배님들의 영상들을 접했는데 아직 무궁무진한 두 분인것 같더군요. 이번 학기에 배재대학교 ‘보컬레슨’ 과목을 맡아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3시간씩 가르치는데 언젠가 특강을 하게 된다면 두 후배분들 1순위로 섭외하고 싶어지더군요. 어린 학생들과도 소통도 잘 될 것같구요. 실력있는 후배님들 생각에 오늘 기분 좋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근데 이 후배님들 외모도 훈훈합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로 4년째인 '김광석 다시 부르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 대구, 김천, 청주, 대전, 부산 등을 거치면서 가객 김광석의 노래 혼을 재현하며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영원한 청춘, 영원한 음악'이라는 주제로 열린 지난 콘서트에는 추가열과 함께 가수 박학기, 김광석에게 영원한 명곡 '사랑했지만'을 선물한 한동준, 그와 함께한 그룹 '동물원'과 포크송 후배그룹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했으며 성시경, 감성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우'와 '수퍼스타K4'에서 제 2의 김광석이라 극찬을 받았던 홍대광, 여성 솔로가수 에일리 등이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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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에일리와 홍대광 실력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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