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20130628103806_1764.jpg
이승철, 11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개최
 
진정한 ‘보컬의 신’ 이승철이 11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를 개최, 29일 저녁 7시 창원 컨벤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8일, 4년의 공백을 깨고 11집 새 앨범 를 발표한 이승철이 ‘발매와 동시 앨범 품절’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보컬의 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여름 콘서트 ‘Beach Voice’를 개최하는 것.
 
이승철은 그간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왔지만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그 어떤 공연보다 시원하고 재미있게 구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각오이며 이런 이승철의 다짐은 이미 공개된 공연포스터 속에서 비치(Beach)에 어울리는 꽃무늬 프린트의 셔츠를 입고 귀에는 소라 껍데기를 데고 있는 그의 익살스러운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11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 중 ‘Beach Voice’와 ‘늦장 부리고 싶어’의 피쳐링에 참여한 뮤지션 “Koonta of Rude Papar”, “Common Tale”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이승철과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VVIP석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11집 새 앨범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이승철 콘서트를 주최하는 HM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년 만에 발매되는 11집 새 앨범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이승철의 열의가 대단하다. 특히 본인이 직접 제안한 ‘재미있는 컨셉’의 무대구성을 위해 아이스로 보이는 특별한 무대 세팅이 선보일 예정이며, 무대에 미스트가 뿌려지는 특수효과가 더해지는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며 “시원한 무대구성과 범접할 수 없는 폭발적인 이승철의 라이브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운 여름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11집 음반 발매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 ‘7월 12~13일의 서울공연’ 티켓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전국투어에 대한 이승철의 30년 지기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가히 폭발적이다.
 
한편, 창원, 전주, 서울, 안양, 대구, 부산, 그리고 포항을 포함한 총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드디어 내일(29일)로 다가온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의 포항 공연까지 두달여에 걸쳐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승철, 신곡 내고 전국 투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