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mbn.JPG▲ 정운갑(왼쪽)의 '집중분석'과 '송지헌의 오늘'

MBN의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단장했다.
 
13년 연륜으로 단단한 내공을 쌓아온 MBN 정통시사토크 ‘정운갑의 집중분석’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4시 50분에 찾아가고, 또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같은 시각에는 30여년의 방송경력을 가진 베테랑 아나운서 출신 송지헌 앵커가 진행을맡은 ‘송지헌의 오늘’이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 앵커는 국회의원 및 후보시절의박근혜 대통령부터 고은 시인, 가수 윤도현 밴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 사회, 문화 각 분야 인사들과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눠왔다. 앞으로 더욱 심도 있고 균형 잡힌 모습으로 이슈를 다루겠다는 각오다.
 
또 송 앵커는 지난 ‘2012년 대선후보 토론회’ 진행을 맡는 등 오랜 세월 방송을 통해특유의 노련미를 쌓아왔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중후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이슈와 인물을 정리하는 것은물론 날카로움에 편안함을 곁들인 색다른 시사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7월 개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정운갑의 집중분석’ 1일 방송에서는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출연했다.
 
외교통 정옥임 의원은 ‘박근혜정부가 한중정상회담에서 얻은 성과’가 무엇인지 집중분석했다. 역대 대통령과 달리 2번째 순방국으로 중국을 택한 박근혜정부의 외교전략이무엇인지 탐구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외교행보를 펼칠 것인지를 전망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권에쓴소리를 마다않는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출연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NLL 대화록을 도마에올려놓고 이야기 나누어봤다. NLL 대화록의 정체와 그 내용에 대해 뜨거운 공방을 펼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국정원 국정조사의 본질에 대해서도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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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시사 토크 프로그램, 오늘(1일)부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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