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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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공개를 앞두고 재녹음을 했다.
 
다비치는 100일 전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음을 마쳤으나 7월 4일(목) 공개를 앞두고 녹음과 재편곡을 했다.
 
하지만 노래 안에는 쓸쓸함만 가득하고 시원함이 부족했고,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지난 일요일(30일) 다비치는 최규성 작곡가와 함께 또 한번의 재녹음과 편곡을 마쳤다.
 
새롭게 완성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 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다비치는 "파도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이니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화제의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오지은이 출연해 옛 연인과의 추억을 쉽사리 잊지 못하는 여자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다비치가 아끼고 아껴두었던 감성 발라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4일(목) 낮 12시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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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100% 완성도 위해 신곡 재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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