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성유리333.jpg

네티즌들이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스타로 배우 성유리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성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5,028표 중 870표(17.3%)의 지지를 얻은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깨끗하고 예쁜 외모로 전 세대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았다.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그는 초반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가수 이효리가 836표(16.6%)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성유리와 함께 '핑클'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3년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10 minites'의 인기로 '이효리 신드롬'을 낳았다. 이후 음악은 물론 예능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3위에는 739표(14.7)로 그룹 '신화'가 뽑혔다. 국내 최정상,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는 탄탄한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개별활동 모두 성공을 거두며 대중적인 호감을 얻었다. 2013년 현재 11집 앨범을 발표하며 '신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외에 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과 가수 옥주현,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뒤를 이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성유리,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1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