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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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중독성 있는 찡긋미소 ‘치힛~’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홀릭’시키고 있다.
 
김향기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제작 MBC, IOK미디어)에서 ‘명랑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마선생’ 고현정에게 대항해 싸워나가는 ‘리얼분투기’를 담아내는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 다.
 
무엇보다 김향기는 극중 어떤 힘든 상황이 닥쳐도 결국 찡긋미소와 함께 ‘치힛~’ 포즈를 지어내며, 긍정성을 잃지 않는 ‘명랑반장’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터. 김향기가! 천진하고 귀여운 미소와 함께 선보이는 ‘치힛’ 포즈가 시청자들을 강하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김향기는 극중 자신을 배신한 이영유와 극적으로 화해하게 되면서 서로를 보듬어주는 모습으로 ‘치힛~’하며 배시시 웃음을 짓는가 하면, 자신을 괴롭히던 반 아이들이 사물함에 쓰레기를 넣어놓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치힛~”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또 혼자 밥먹게 해서 미안해하는 엄마에게 “엄마가 더 힘들지, 엄마도 식사 꼭 챙겨드세요. 치힛~”하며 위로하고, 천보근과는 “치힛~맞을래?”라고 장난을 치는 귀엽고 해맑은 명랑반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향기표 ‘치힛’이 힘든 가운데서도 ! 항상 파이팅하고자 하는 김향기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여왕의 교실’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김향기의 ‘치힛’ 포즈는 시청자들 뿐 아니라 ‘여왕의 교실’ 출연진에게까지 전염되고 있다. 천보근-서신애-이영유-이아현 등 출연진을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 “은근히 중독성 있다”며 틈날 때면 김향기의 ‘치힛’을 따라잡기 하고 있는 것.
 
김향기와 단짝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천보근은 촬영장에서 김향기만 마주치면 고개를 살짝 젖히고 ‘치힛’ 포즈를 한 채 “나 똑같지 않아?”라고 말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서신애 역시 “이상하게 자꾸 따라하고 싶네”라며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치힛’ 포즈를 취했고, 김향기 엄마 이아현 또한 “‘치힛~’하고 웃는 모습이 우리 향기의 트레이드마크가 돼버렸네”라고 ‘치힛~’ 미소를 내비쳐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항상 쾌활한 분위기로 긍정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김향기는 “극중에서 ‘치힛~’하고 웃는 하나 역에 빙의 돼 이젠 카메라만 보면 손가락 드는 ‘치힛 포즈’가 자동으로 나온다, 하나가 전하는 희망과 긍정 메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김향기는 찡긋 미소 짓는 ‘치힛~’포즈와 특유의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제작진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김향기가 전하는 향기로운 긍정메시지에 시청자들은 물론 제작진도 중독되고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 선보일 ‘명랑 소녀’의 성장과 아역배우들의 열연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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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향기, '긍정 바이러스' 중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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