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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개구리 추정 이물질 혼입은 불가” 경찰에 수사의뢰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8.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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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jpg▲ 0.4mm 망사필터 40배 확대한 모습

 
전체.jpg▲ 0.8mm 거름막의 전체 모습 남양유업=제공

분유에서 개구리가 발견되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남양유업이 입장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확인 결과 해당 제품은 남양유업 제품이며 현재 식약처에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분유 내에서 발견된 개구리는 제조 공정 중 혼입될 수 없으며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남양유업측은 “분유는 제조 공정 중 각각 0.4mm, 1.2mm, 1.7mm, 1.5mm, 1.7mm, 4mm, 2.8mm 규격의 거름막을 7차례 통과하기 때문에 45mm의 개구리가 통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분유 생산라인은 완전 무인 자동화 공정으로 외부와 차단, 밀폐되어 있어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다.

분유는 고압 고온(170도) 스프레이 분사를 통해 미립자 형태로 건조되기 때문에 개구리와 같은 생물이 온전한 형태로 혼입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남양유업은 자사가 분유 제조 후 2주간 공장에 보관하며 다양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후 출고하고 분유는 수분 5% 미만의 극히 건조한 상태로,  분유 완제품에 생물이 혼입된다 하더라도 삼투압에 의해 2주의 시간동안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가 되며, 부서질 정도로 건조하게 된다면서 제조과정 중 혼입되었다면 온전한 형체를 유지한 개구리 발견 불가능한 이유를 자세한 공정까지 설명하면서 적극 해명에 나섰다. 

덧붙여  남양유업은 논란이 된 해당 분유는 2013년 4월 제조한 제품으로 제조 후 4개월 이상 경과했기 때문에 알려진 것처럼 반 건조 상태의 개구리가 발견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피해를 주장하는 소비자는 지역 여건상 개구리, 가제 등 생물이 많고 어린이들이 자주 채집을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 먹은 분유 캔으로 오인하여 어린이 중 한 명이 죽은 개구리를 분유 통 안에 넣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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