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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년 연속 세계 최고 미식 관광지 수상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2.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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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3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페루가 2년 연속 세계 최고 미식 관광지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 페루는 호주, 중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등 경쟁 국가를 물리치고 독특한 식재료와 전통적인 요리 ?逆컥막?SPAN lang=EN-US>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페루는 사막과 해안지대, 아마존 유역의 정글 지역과 안데스 산맥 등 다양한 지형적 특징을 가진 나라로 각 지역의 특산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로 유명하다.
 
이번 수상으로 페루는 중남미 최고 미식 관광지로서의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영국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가 뽑은 ‘중남미 최고 레스토랑 50선’에서 페루의 레스토랑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Astrid y Gaston)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50위권에 페루 레스토랑이 대거 선정되었다.
 
*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어워드이다. 1993년 개최된 이래,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최고의 여행지,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을 가리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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