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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실격처리됐던 400미터 결선 올라

  • 서 연 기자 기자
  • 입력 2012.07.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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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실격을 당했지만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  올림픽 2연패 도전이 가능해졌다.
박태환 선수는 자유형 400m 예선 경기에 나섰고, 예선 3조 4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쳐 3분46초68의 기록으로 조 1위로 골인했다.

하지만 박태환의 실격을 알리는 DSQ라고 뜨면서 정확한 실격 원인은 나오지 않고 있었다. 스타트 과정에서 발이 조금 움직였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심판이 중국인이라는 말도 나오면서 SNS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캐나다 심판으로 알려졌다.

일단 느린 화면으로 봤을 때 박태환의 스타트 장면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현재 마이클 볼 코치와 수영연맹 관계자가 심판위원들과 함께 비디오판독을 하는 중이며, 공식 결과가 번복될 가능성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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