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세계 판매 1위 악기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3대 클래식 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 ‘DMZ 국제음악제’, ‘음연 여름음악축제’에 대규모의 피아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대관령국제음악제’에 제공하는 피아노 37대를 비롯해, ‘음연 여름음악축제’와 ‘DMZ 국제음악제’에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 등 총 100여대의 피아노를 후원한다. 특히, ‘DMZ 국제음악제’에는 2010년에 열린『제 16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한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CFX’ 그랜드 피아노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악제에 참가하는 연주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야마하 피아노로 감동의 연주를 펼치게 된다. 또한, 음악제 기간 내내 연주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전문 조율사로 구성된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악기 전담팀이 악기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공식 후원은 음악을 통해 ‘감동을 함께 만드는’의 지향점을 제시해 온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문화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그 동안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찾아가는 음악회’, ‘악기 세미나’, ‘라이징 아티스트’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대관령국제음악제’는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자매가 예술 감독을 맡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제로, 올해는 ‘춤에서 춤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이는 ‘음연 여름음악축제’, ‘DMZ 국제음악제’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3대 클래식 음악제로 손꼽힌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클래식 축제에 공식 후원을 통해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지닌 최고 수준의 품질력을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지원 활동을 통하여 고객 분들이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감동을 함께 만드는(Creating KANDO Together)’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문화 지원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 및 고객지원센터(02-3467-3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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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주요 3대 클래식 음악제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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