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8(토)
 

160926 - KBS 수상한 휴가 재경-NS윤지, 스위스의 자연에 온 몸을 던지다!01.jpg

160926 - KBS 수상한 휴가 재경-NS윤지, 스위스 캠핑 중 신명나는 음식송 메들리! 01.jpg

재경과 NS윤지가 스위스 여행 중 참고 있던 식욕을 폭발시켰다?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의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스물아홉 절친,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의 20대 마지막 배낭여행이 펼쳐진다.


신이 빚은 보석 같은 나라 스위스의 자연을 마음껏 느끼기 위해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이 날 하루도 든든하게 시작하기 위해 아침식사로 빵을 먹었다.


공복에 빵을 폭풍 흡입을 하던 재경은 갑자기 “제가 가장 먹고 싶은 건 말이죠...”라고 운을 떼더니 10cm의 ‘아메리카노’에 맞춰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함께 빵을 먹던 NS윤지 역시 리듬에 몸을 맡기며 함께 흥을 분출했다.


두 사람은 또 스위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절경, 체르마트의 ‘마터호른’을 보기 위해 기차에 몸을 실었다. 알프스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아름다운 마을 체르마트에선 유명 영화사의 로고로 더욱 잘 알려진 높이 4478m의 ‘마터호른’이 두 사람들 반기고 있었다.


이들은 호수 트래킹부터 패러글라이딩까지 체르마트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로 스위스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알프스의 절경을 하늘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이들이 가장 기다렸던 순서 중 하나였다고.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NS윤지는 직접 절벽 밑으로 힘차게 달려야하는 패러글라이딩을 앞두고 겁에 잔뜩 질리고 말았다. 먼저 도전한 캐니어닝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무서움의 끝판왕을 만난 듯 폭풍 리액션을 보인 것.


‘아메리카노’를 시작으로 아침부터 갑자기 필을 받은 두 사람은 음악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나열, 음식송 메들리를 이어갔다. 윤종신의 ‘팥빙수’부터 ‘영계백숙’까지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그리워하며 마치 뮤직비디오 촬영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현장을 만들었다고. 이에 스위스 캠핑장 전체를 들썩이게 만든 두 사람의 노래와 댄스가 안방극장의 분위기까지 업 시킬 것을 예고해 본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화려한 무대와 메이크업은 잠시 잊고 평범한 배낭여행자로 변신한 재경과 NS윤지의 스위스 여행기는 오늘(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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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휴가, 재경-NS윤지의 마지막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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