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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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동두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멘토링 톡톡 수업의 일환으로 인터넷기자강 의가 열렸다.
 
이날 수업에는 신흥중학교 1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했다.
 
강사로 나선 류근원 스포츠월드 기자는 "학생들이 처음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직접 기사를 작성하면서 즐거워 했다"고 말했다.
 
신흥중학교 이준(14)학생은 사진기사를 맡아 수업 장면을 촬영 했으며 정윤서(14)학생은 직접 기사를 작성해서 인터넷뉴스를 송출하는 역할을 맡았다.
 
수업을 들은 장시원 학생은 "수업을 들어보니 기자가 힘든 직업인것 같다"고 말했다. 민윤기 학생은 "기자의 세계를 알게 되어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 수업은 7일 오전 10시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글=정윤서 기자 사진=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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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청소년수련관 '멘토링 톡톡 수업 인터넷 기자' 강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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