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1. 리버티 신학교 신학학 교수, 게리 해버매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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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부활을 실제 목격한 사람들, 그들의 증언은 진실인가?
예수 부활에 관한 최고 권위 학자로 불리우는 게리 해버매스 박사는 기적을 증명해야 부활이 증명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의 부활에 대한 역사 기록이 분명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부활을 증거하는 기록물들에 따르면 이는 십자가 사건 후 수십 년, 수백 년이 아닌 부활 후 몇 달 내 증언들이며, 무려 500명의 당시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았다고 이야기 했다는 것. 이들이 모두 예수의 추종자들이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에는 원래 기독교인들을 박해 했으나 ‘사도 바울’로 순교 했던 경우를 예로 들며, 초기 순교자들이 부활이 거짓이라고 생각했다면 기꺼이 죽음을 택했을지 반문한다.

2. 전 고고학자, 마르케즈 신부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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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부활을 목격한 이들의 증언, 그것을 기록한 필사본은 믿을 만 한 것인가?
고고학자로서의 엄청난 명성을 뒤로하고, 성직자의 길을 택한 마르케즈 신부. 그는 예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을 남긴 필사본에 대해 복구된 사본들을 비교, 대조한 결과이며 이를 ‘본문비평’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본은 많고 오래 될수록 좋다고 말하는데 이는 상호 참조를 하면서 원본 내용이 맞는지 알아 낼 수 있기 때문. 그는 마케도니아에서 파낸 호머의 일리아드의 그리스 사본을 예로 들어 눈 앞에 직접 보여주고, 이는 그리스인들을 성경처럼 여겼던 1,565개의 사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원작은 BC 800년에 쓰여졌고 사본은 AD 3세기의 것이라는 사실도 함께 설명하며 일리아드보다 진품 사본이 많은 유일한 고대 사본은 성경이라는 점을 들어 그 신빙성을 설명했다. 성경의 그리스어 신약은 5,843개이며 이는 일리아드보다 4배나 많은 수치라는 것. 직접 소장하고 있는 최초의 요한복음 일부를 보여주며 AD 2세기인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됐다는 점과 원본과의 차이가 30년도 안된다는 점도 덧붙였다.
 

3. 세계적인 성서학자, 빌 크레그 박사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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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부활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죽지 않았던 것이다?
빌 크레그 박사는 이러한 의심에 대해, 예수가 무덤에 묻혔다는 것 까지가 사실적 최초 기록이라고 설명한다. 당시 로마인들은 처형된 시체를 개들에게 던져 주었다는 설이 있지만, 처형 후 일부는 매장이 허용되었고 이 중 한명이 예수 였다는 것. 그러면서 예수의 빈 무덤을 보았다는 증인들이 모두 여자라는 의문점(유대 전통에 따르면 여자는 증인으로 인정이 되지 않음)에 대해서는 만일 예수의 빈 무덤이 당시 유대인들이 지어낸 이야기라면, 이 증인들이 설득력을 저하시키는 여자라는 것은 기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예수가 무덤에 묻힌 뒤 첫 주일 아침 여자들이 무덤에 갔고 시체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 기록물이 말하고 있는 사실이며, 이는 충분한 증거라고 확신했다.

4. 미국 국립 신장폐혈액연구소 전문의, 알렉산더 메드럴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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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들이 처형 당한 예수를 목격한 것은, 예수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가 처음부터 죽지 않았기에 부활도 없었다고 말하는 이른바 예수의 ‘기절설’은 수 많은 무신론자들이 주장해 온 가설 중 하나. 이에 대해 의사이자 공학박사인 알렉산더 메드럴은 최고의 과학저널인 미국의학협회 학술지에 쓰인 말을 정확히 인용 했다. ‘예수의 육체적 죽음, 의학적, 역사적 증거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는 옆구리를 찔리기 전 이미 죽었다는 사실, 그러므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가정에 근거한 해석은 현대의학지식에 맞지 않는다’

그들은 또한 ‘기절설’이 놓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예수는 처형 전 태형을 당했는데, 당시 로마의 태형은 쇠구슬과 뼛조각이 달린 채찍으로 매질은 물론 주먹질도 서슴지 않는 잔혹한 형벌이었다는 것. 예수의 등은 아마 상처라고 말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너덜너덜 해졌을 것이며 근육과 힘줄이 모두 밖으로 드러나 심각한 출혈을 동반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후 십자가 못에 박힌 후에는 가슴 근육에 가해진 충격으로 폐가 닫혀 숨을 들이쉬게 되었고, 이로 인해 숨을 내쉬려면 못에 박힌 손목과 발을 움직여 몸을 밀어 올리고 늘어뜨리는 상황이 반복되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찢어진 등은 거친 나무 결에 지속적으로 긁히고 결국 완전히 숨을 쉴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했을 것이라는 것. 특히 군인들이 예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을 때 나온 심낭삼출(피와 물 같은 액체)을 가리키며 이것은 절대 속일 수 없는 ‘질식사’의 결과라고 확신에 가까운 의학적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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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수는 역사다' 속 실제 인물들이 말하는 예수 부활의 증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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