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주지훈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에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주지훈은 말투와 행동, 신분, 성격까지 정 반대인 두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 야누스 매력을 발산하며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다.


‘코믹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주지훈은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고난이도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지훈은 왕이 되기 싫어하는 소심한 세자 ‘충녕’과 어느 날 갑자기 세자와 운명이 뒤바뀐 노비 ‘덕칠’, 상반된 두 캐릭터를 명확히 구분 짓는 능청스런 연기와 각양각색 익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속 주지훈의 코믹한 모습을 접한 팬들은 “배우 주지훈의 눈부신 성장! 영화가 더더더 기대되네요”, “코믹표정마저도 멋지다! 감춰지지 않는 훈훈함”, “지훈씨 색다른 변신 기대~ 빨리 보고 싶어요”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지훈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전국에 금메달급 웃음을 선사할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오는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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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야누스 변신 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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