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8월의 첫주말을 장식한다.
JYP엔터테인먼는 3일부터 5일까지 사상최초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 1회 '팬스 데이(FAN's Day)'를 실시한다.
플래툰 쿤스트할레 에서 열리는 이번행사에는 팬 아트 전시회, 아티스트 의상 전시회, 아티스트 사진&영상 전시회를 비롯, 커버 댄스 컨테스트,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 팬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있다.
4일에는 JYP 사단이 2년 만에 한 무대에 모여 팬들앞에 선다.
박진영, 원더걸스, 2PM, 2AM, miss A, JOO, San E, JJ Project 등 JYP 사단 아티스트들 모두는 이날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2012 JYP네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JYP 사단 첫 합동 공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JYP NATION 콘서트'는 2년 만에 JOO, San E 등 오랜만에 팬들앞에 서는 아티스트는 물론 , 2AM과 JYP 사단의 재회, 비밀병기 JJ Project의 합류, 솔로활동을 시작한 2PM 우영의 등이 다양한 이슈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처럼 JYP소속 아티스트 모두가 8월 첫주말 내내 팬스데이, 네이션 콘서트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JYP 측은 “이번 주말은 언제나 JYP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두들 참석하셔서 아티스트들과 더욱 친밀한 유대감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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