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남규리가 출연중인 KBS 새월화드라마 ‘해운대연인들’의 OST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part.1’에 참여해 연기와 가창력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융통성 제로인 검사 ‘이태성’(김강우)과 ‘활 고등어의 달인’으로 불리는 사랑스러운 여인 ‘고소라’(조여정)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다른 작품으로 올 여름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태성의 약혼녀 윤세나 역을 맡은 남규리는 어제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 첫 회에서 결혼식을 앞두고도 일 밖에 모르는 태성에게 불평 한마디 하지 않는 지고지순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또한 남규리는 7일 자정 공개된 ‘해운대 연인들 OST part.1’에도 참여해 연기와 가창력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남규리가 부른 동명 타이틀 ‘해운대 연인들’은 더위를 녹여주는 아이스크림과도 같은 달콤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남규리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여름 알콩달콩한 추억을 쌓아가려는 많은 연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케 하고 있다.

‘해운대 연인들 OST part.1’은 남규리의 ‘해운대 연인들’과 함께 시원한 파도 소리로 시작하는 레드애플의 ‘Smile Again’ 등 뜨거운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한 여름 바다가 떠오르는 곡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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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연기도 노래도 모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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