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배우 서우가 호러퀸으로 변신해 화제가 된 MBN TV영화 <노크>(감독 이주헌/ 제작 노마드 필름)의 격정적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미대생 정화로 분한 서우과 정화의 짝사랑 상대이자 대학선배인 경민역의 백서빈의 키스신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된 것.

이번에 공개된 서우와 백서빈의 키스신 사진은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듯 겁 없이 다가서는 경민(백서빈)과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정화(서우)의 표정이 담겨있어 베일이 드리워진 <노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중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정화(서우)와 경민(백서빈)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이번 장면은 경민의 오피스텔을 배경으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되었고, 서우와 백서빈의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줍은 듯 긴장한 정화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경민의 모습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경민을 찾아가 강렬한 키스를 퍼붓는 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한 두 사람이 펼치는 도발적이고 아찔한 키스에는 왠지 모르게 이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온전히 담겨져 있다.

특히, 정화는 짝사랑 상대이자 대학선배인 경민에 대한 애틋함과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알 수 없는 애잔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서우와 백서빈은 진한 키스신도 선보였다. 백서빈은 누워있는 서우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서우 또한 백서빈을 감싸 안으며 강렬한 키스를 쏟아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농밀한 키스는 엇갈린 사랑과 자신의 채울 수 없는 욕망의 감정을 폭발시키듯 격정적이며 주술에 걸린 탈의 처절한 슬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진한.. 키스신이네", "벌써 이런 키스를 하다니, 뭐에 홀린거야?" “근데, 마지막 저건 누구 손이지?” ““역시 납량특집..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미묘한 긴장감이 있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춘 스타들의 노출신인만큼 이번 촬영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두 배우 모두 긴장감 도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쳤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크>는 무당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주술에 걸린 탈을 매개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공포물로 오늘 10일 밤 11시부터 90분 동안 방송된다.

 

서우는 여주인공 정화 역으로 분해 베일에 싸인 옆집 남자 사진작가 도혁역의 현성과 정화의 짝사랑 상대이자 대학선배인 경민역의 백서빈, 묘한 신기를 지닌 친구 성주역의 주민하 등과 함께 공포스러운 상황을 흥미롭게 그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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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백서빈, 파격 키스신 예고 "도발적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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