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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형마트서 ‘중국 김치’ 표기 논란 지속

  • 박상현 기자
  • 입력 2025.10.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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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한 대형마트 체인에서 김치를 ‘중국 김치’로 표기해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독일-중국김치.jpg
유럽 대형 마트 체인점에서 현재 판매중인 '중국 김치' (빨간색 네모)=서경덕 교수팀 제공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SNS를 통해 “많은 누리꾼이 제보해줬다”며 “‘ASIA GREEN GARDEN’은 독일의 유명 마트 체인 ALDI의 자체 브랜드”라고 밝혔다.


문제의 김치는 2년 전 ‘ASIA GREEN GARDEN’ 로고와 ‘KIMCHI’ 사이에 ‘Chinese’라는 문구를 넣고, 독일어와 이탈리아어로 ‘중국산(origin China)’임을 표기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서 교수는 업체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기원’ 문구는 삭제됐지만, 여전히 독일어로 ‘Chinesisch KIMCHI’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서 교수는 “만약 중국산 배추를 사용했다 해도, 이렇게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표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유럽인들이 김치를 중국 음식으로 오해할 수 있어 반드시 표기를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된 표기를 바로잡는 것이 김치 세계화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항의 메일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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