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운동 1위는 ‘헬스’

  • 김세민 기자
  • 입력 2021.08.26 17: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30 미혼남녀의 98.3%가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ttuf.jpg
사진 픽사베이

 

국내의  한 결혼정호회사가 최근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취미가 운동인 연인’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육체적 건강’(남 37%, 여 40.3%)을 꼽았다. 


이어 남성은 ‘정신적 건강’(23.3%), ‘함께 운동할 수 있음’(15.1%), 여성은 ‘다른 취미활동보다 건전’(24.2%), ‘정신적으로 건강’(16.8%)을 이유로 들었다.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소수의 응답자(5명)들은 ‘이성을 접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내게 운동을 강요할까봐’ 등을 이유로 택했다.


연인과 함께 운동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95%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연인과 가장 하고 싶은 운동 1위는 ‘헬스’(남 29.2%, 여 20.6%)였다. 이어 ‘조깅’(남 16%, 여19.9%), ‘등산’(남 13.2%, 여 18.4%), ‘자전거 타기’(남 9.7%, 여 12.8%), ‘수영’(10.4%, 여 6.4%) 순이었다. 


듀오 마케팅팀 천수현 사원은 “대부분의 미혼남녀가 운동이 취미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봤다”며 “운동하기에 제약이 많은 요즘이지만, 야외에서 가벼운 운동이라도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기회를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논산 백성현 상승 vs 서산 이완섭 하락’… 충청권 지자체장 순위
  • [이상헌의 성공창업 경제학] 민생회복지원금 후광효과 지속하려면…
  • 넷마블·콩스튜디오 맞손
  • ‘복지 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에 손 건넨다
  • 이들이 별을 너무 따서 이제 없다네…
  • [신박사의 신박한 컨설팅] 도시재생사업, 낡은 공간을 넘어 ‘삶의 플랫폼’으로
  • 동서식품 ‘맥심골목’,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수상
  • UAM 도입 앞둔 인천, 국가중요시설 간 드론 대응 수준 ‘불균형’
  • 국립등대박물관 안내 앱, 개발비 수억 들었지만 이용은 미미
  • 이디야커피, 보이넥스트도어 협업 음료 출시 직후 품절 행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운동 1위는 ‘헬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