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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대출금리 릴레이 인상 지속…NH농협은행도 동참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3.10.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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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주담대 우대금리 0.2%p 축소…신한은행 \"금리 인상 검토\"

NH농협은행이 17일 가계대출 우대금리를 일부 축소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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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급증하는 가계대출 수요를 억제하려는 금융당국의 최근 노력에 발맞춰 사실상 대출금리를 인상하는 효과를 의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0.2%포인트(p), 전세자금 대출 우대금리를 0.3%p 각각 축소 적용한다.


이에 따라 코픽스 6개월 기준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연 4.55∼6.26%, MOR(시장금리) 6개월 기준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연 4.56∼6.26%로 각각 높아졌다.


혼합형 MOR 5년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34∼6.04%가 적용된다.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MOR 6개월 기준 연 4.93∼6.03%, 2년 기준 연 4.15∼5.85%로 상향 조정됐다.


신용대출은 MOR 6개월 기준 연 4.93∼6.03%, 12개월 기준 연 4.93∼6.03%로 책정됐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주담대 혼합형 금리와 신잔액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 신규)를 각각 0.1%p, 0.2%p 인상한 바 있다.


우리은행도 지난 13일부터 주담대 금리를 0.1∼0.2%p 올리고,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0.3%p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의 경우 대출금리 인상을 검토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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