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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 부산도 푸꾸옥으로… 국내 항공사들 취항 경쟁 본격화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6.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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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베트남 푸꾸옥행 직항 노선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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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 사진=모두투어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26일부터 부산-푸꾸옥 노선을 취항한다고 최근 밝혔다. 초기 운항은 주 2회(수·토)로 시작되며, 9월 3일부터는 주 4회(수·목·토·일)로 확대된다.


편명은 B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오후 6시 15분(수요일은 6시 55분)에 출발해 푸꾸옥에는 오후 9시 3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푸꾸옥에서 밤 11시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5분에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현재까지 김해공항에서 푸꾸옥으로 가는 직항편은 베트남 LCC인 비엣젯항공(Vietjet)이 유일했으며, 매일 오전 7시 35분 출발 스케줄로 운항 중이다.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민들의 푸꾸옥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푸꾸옥은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대표적 휴양지로, 최근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인천발 푸꾸옥 노선은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비엣젯 등 다수 항공사가 운항 중이다. 이 중 대한항공은 유일한 FSC(Full Service Carrier)로, A330-300 기종을 매일 투입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슬리퍼 타입의 비즈니스석(24석)이 운영돼 쾌적한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다.


LCC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매일 1회, 이스타항공은 주 4회 운항하고 있으며, 모두 B737 계열을 사용한다. 출발 시간은 대부분 인천공항에서 오후 5시대이며, 귀국편은 밤 10시 전후로 푸꾸옥을 출발한다.


비엣젯항공은 하루 3편(오전 1시 45분, 2시 10분, 새벽 5시)을 운항하며 푸꾸옥에 오전 일찍 도착할 수 있어 일정 활용 면에서 유리하다. 다만, 좁은 좌석, 잦은 지연, 엄격한 수하물 규정 등은 단점으로 꼽힌다.


국내 항공사의 취항이 확대됨에 따라 푸꾸옥행 항공권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여행객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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