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동물들의 향연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최초 동물복원 전시프로젝트로 선보일 <세계동물대탐험전>이 오는 12월 1일부터 2013년 3월 3일까지 80일간의 여정으로 열린다. 흔히 ‘박제’라고 알고 있는 ‘동물복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장인이 있을 만큼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고난이의 작업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200여마리의 동물들이 복원,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의 전시를 위해 초대형 컨테이너박스 10개 분량의 동물들이 우리나라로 공수될 예정이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동물 테마 전시!
200여마리의 동물들이 장인의 손길로 복원되어 국내 공수!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물 테마 전시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초로 열린다. 세계적인 동물복원 기술력을 보유한 벨기에 ‘마사이 갤러리’에서 만들어지는 복원동물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열리는 세계 최초의 전시인만큼 <세계동물대탐험전>은 시작전부터 그 가치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어 현지 관계자들까지 오픈 시기 즈음 내한할 예정.
특히 ‘마사이 갤러리’에서 만들어지는 복원동물들은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택되는데, 국제 조약인 CITES 즉,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 CITES)에 준하여 동물 사망사항을 수의사로부터 최종 검진받고 그것에 대한 증명을 벨기에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야만 비로소 복원을 시작할 수 있다. 때문에 ‘마사이 갤러리’는 복원을 위해 동물을 일부러 죽이는 일은 없으며 오히려 멸종되는 동물들의 보호를 위해 죽은 동물들을 복원시켜 동물 생태계의 위험을 인식시켜주는 등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 이에 대한민국에서 첫 선을 보일 <세계동물대탐험전>에는 이러한 철저한 검증 속에 복원된 동물들,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사자와 기린, 오세아니아의 캥거루, 아시아의 호랑이와 표범, 미국의 코요테와 물소 등 대륙별 대표동물은 물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멸종위기의 동물들까지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며, 어린이들과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동물들, 동화 속 동물 등 다양한 동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아 동물원에서 구경만하던 동물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코끼리 한마리 무게가 3.5톤, 이동도 쉽지 않다!
전시 설치기간만 14일, 전시 그 자체가 미션이다!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이번 <세계동물대탐험전>은 그 수치만으로도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다. 총 200여마리의 동물들이 10여개의 초대형 컨테이너박스를 통해 우리나라로 공수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쟁기념관에 세팅되는 시간만 총 14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코끼리 한마리가 높이 3m, 길이 6m, 몸무게가 3.5톤(약 3,500kg)가량이므로 이 거대한 동물들을 운반하고 설치하는 것 자체가 전시팀 사상초유의 미션이 되고 있다. 때문에 국내 최고의 전시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이 미션 수행에 동참하고 있는 것.
주최사인 디자인전문회사 주식회사 비엠비와 전시전문기업 ㈜시공테크, 주관사인 전시기획회사 크리에이션랩알리스 등의 회사가 함께 모여 이 최대 미션인 <세계동물대탐험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올 겨울, 거대한 정글 속으로 모두를 안내할 전세계 최초 동물복원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은 오는 12월 1일 오픈을 앞두고 11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설치 미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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