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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송스루 매력 이어간다

  • 류철현 기자 기자
  • 입력 2013.02.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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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루 뮤지컬의 매력에 대한민국이 제대로 빠졌다.

영화 레미제라블이 흥행 기록을 세우면서 대사 없이 노래로만 극을 진행하는 ‘송스루(Song-through)’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다.

프랑스의 작가 마르셀 에메의 동명소설을 무대로 옮긴 ‘벽을 뚫는 남자’는 벽을 뚫는 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의 유쾌 발랄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임창정, 이종혁, 고창석, 임형준 등 개성파 출연진들의 노래와 연기, 4인조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송스루에 대한 관심 속에 성공리에 공연을 종료한 ‘벽을 뚫는 남자’에 이어 송스루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다.

‘오페라의 유령’ 등을 제작한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요셉 어메이징’은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을 받은 ‘요셉’이 형제들의 시기를 받아 험난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보여주는 4인4색 ‘요셉’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관전 포인트다.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극 전체가 노래를 통해 전달되는 송스루 뮤지컬들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면서 대한민국 전체를 송스루 열풍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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