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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기업와 ‘업계의 목소리’ 개설

  • 박지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9.1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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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목소리.jpg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약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홈페이지 의약품전자민원창구에 ‘업계의 목소리’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업계의 목소리’는 오프라인 만남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직접 소통도 강화하여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약처와 제약기업간 직접 소통의 중요성은 지난 7월 18일 제약업계 CEO 간담회에서도 논의된 사안이며, 문제제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업계와 대면 소통을 위해 제약업계 CEO 간담회(7.18), 합동 워크숍(9.5~6)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업계의 목소리’를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 분야의 제도개선 건의 등을 할 수 있다.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출된 의견은 의약품안전국장이 접수부터 처리결과까지 직접 관리하고, 이 과정에서 제출자는 문자메시지(SMS)로 처리결과를 실시간 통보받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업계의 목소리’ 개설·운영을 통해 제약업계에 존재할 수 있는 불합리한 현안 등에 대한 정상화를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등 문제 제기의 수월성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의약품전자민원창구 > 업계의 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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