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MOI,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인터폴 회의 참석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1.25 19: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131125155938_6946362477.jpg▲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인터폴 회의 참석한 UAE 내무부 대표단(사진제공: Abu Dhabi Police)

아랍 에미레이트(UAE)의 내무부가 프랑스 리옹에서 11월 14-15일 열린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 (International Criminal Police Organization, Interpol)회의에 참석했다.

이 내무부 대표단은 인권보호국(Human Rights Department)의 모하메드 아리 알 셰히 (Mohammed Ali Al Shehhi) 대령을 대표로 내무부와 여러 경찰 부서의 인신매매 퇴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는 아부다비 법무부의 검찰과 판사도 포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인신 매매 퇴치, 인신 매매 범죄를 조명하기 위한 소셜 미디어의 이점, 불법 장기 밀매 근절 및 아동 학대 금지에 있어 국제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논의했다.

UAE 대표단장은 인신매매매 근절을 위한 UAE의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이 대표단은 이 주제와 관련된 간행물, 팸플릿과 전문서적을 통해 인신매매를 알리는 전시회에도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회의에 부수적으로 특별히 준비된 전문 교육 과정에도 참석했다. 이를 통해, UAE의 대표단은 조직 범죄와 인신매매 퇴치와 관련한 국제 전문가들의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 마사회, 마권 구매한도 ‘1회 10만원’ 위반 1만여건… 솜방망이 처분
  • 추석 선물, 중고로 팔았다가 ‘범법자’ 될 수도
  • 추석 명절 음식  칼로리 1위는?
  • K-뷰티 호황 속, 에이피알 원가보다 마케팅 비용이 더 크다고?
  • 명절 고속도로 사고 5년간 194건…“전방주시태만 가장 많아”
  • 해외 보이스피싱 급증, 범죄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
  • 강원랜드 ‘콤프’ 5,700억 원 지급, 불법 사용 속수무책
  •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6년간 440억…임직원 제재공시 350건 넘어
  • 중소기업 돕는다더니…공공기관, ‘수수료 100억 챙기기’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MOI,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인터폴 회의 참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