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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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헬리콥터 추락해 사망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미국 현지시간 26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브라이언트는 26일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헬기 사고로 총 5명이 사망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속대응팀이 사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다고 설명했다.칼라바사스 시(市)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브라이언트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미 연방항공청(FAA)은 추락 헬기는 시코르스키사의 S-76 기종이라면서 FAA와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NBA 선수였던 조 브라이언트를 아버지로 둔 코비 브라이언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후 곧바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줄곧 LA 레이커스에서만 뛰었다.20년 동안 팀을 5번 NBA 정상에 올려놓았고, 18번 올스타팀에 선발됐으며, 두 시즌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다.NBA 통산 득점은 3만3천643점으로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다. LA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의 선수 시절 등번호 8번과 24번을 영구 결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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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실시간 스포츠 기사

  • KFA, U리그 개막 일정 연기... 개막전은 3월 27일
    대한축구협회(KF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축구 U리그의 개막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KFA는 오는 3월 6일과 3월 13일로 예정된 U리그 1라운드와 2라운드 경기를 각각 10월 16일, 10월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3라운드(3월 27일)부터는 기존에 공지된 계획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단, 모든 라운드의 대진은 변경되지 않는다. KFA는 교육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에 따라 많은 대학들이 개강을 연기함에 따라 예정된 일자에 리그를 개막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올해 U리그는 총 82개 팀이 참가해 9권역으로 나뉘어 권역리그를 치른 뒤 상위 32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9개 팀씩 묶인 1권역부터 8권역은 팀당 16경기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며 권역별 1~3위 팀이 왕중왕전에 직행하고, 권역별 4위 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얻는다. 10개 팀이 묶인 9권역은 팀당 18경기를 치르며 1~4위가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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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이강인, 롤 모델 메시와 게토레이 광고 모델 발탁
    축구국가대표 이강인이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칠성은 경기마다 탄탄한 기본기에 빼어난 볼키핑력, 위협적인 패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킨 이강인이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게토레이 글로벌 모델로 리오넬 메시가 활약중이다.   롯데칠성은 이강인 선수가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이며 앞으로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3년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강인은 앞으로 3년간 게토레이의 대표 모델로서 게토레이 슬로건인 ‘승리의 순간’을 표현한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강인 선수는 “평소 롤 모델인 메시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이며 ‘슛돌이’ 시절부터 운동할 때 즐겨 마신 게토레이의 장기적인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인 이강인 선수의 열정적인 플레이가 승리의 순간, 승리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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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벨 여자축구 감독 "축구하는 이유는 팬들의 웃음"
    “팬들이 만족할 만한 축구를 선사해야 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베트남에 3-0 승리를 거뒀다. 미얀마전 7-0 대승과 더불어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A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이다. 벨 감독은 두 경기에서 보인 전반적인 경기력에 만족하면서도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조직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3월 6일과 11일에 열릴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홈앤드어웨이로 열릴 플레이오프는 A조 1위와 B조 2위, A조 2위와 B조 1위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B조 조별리그는 현재 호주에서 진행 중이며, A조 1위인 한국이 상대할 B조 2위는 호주 또는 중국이 될 예정이다. 벨 감독은 플레이오프 상대가 어디가 될지에 대해 속단하지 않으면서 “우리만의 철학을 가지고 잘 구현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팬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우리가 축구하는 이유다. 그들이 만족할만한 축구를 선사해야한다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다”면서 미얀마전과 베트남전을 현장에서 응원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 소감은? 오늘 나는 많이많이 행복해요(한국어로). 선수들이 4주라는 긴 소집 훈련 기간 동안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줬고, 경기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전반전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두 골이 인정됐다면 우리가 더 빨리 분위기를 가져와서 쉽게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베트남 팀에 대해서도 칭찬하고 싶다. 코칭을 잘 받았다는 것이 느껴졌다. 베트남이 내려서서 경기를 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다. 그럼에도 우리 선수들이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 공간이 좁았음에도 경기력 좋았기 때문에 만족한다. -추효주(울산과학대), 강지우(고려대) 등 어린 선수들에 대한 의견은? 세대교체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 단기적인 목표는 올림픽 출전이고, 장기적으로는 다음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을 보면서 팀으로서나 선수 개별적으로 인상이 깊었다. 그때 봤던 선수 중 오늘 추효주가 골을 만들어냈고, 강지우 역시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앞으로도 본인들의 실력을 증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경험 있는 선수들과 아직 배고픈 어린 선수들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선수들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싶다. -애국가를 함께 부르는 이유는? 며칠 동안 맷 로스 코치와 같이 연습했다(웃음). 존중의 표시다. 한국에 온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서 존중과 배려를 받았다. 그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가사를 한 단어, 한 단어 외우고 있는데 담긴 의미가 깊은 것 같다. 계속 연습할 예정이다. 그냥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나라에서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이 너무나 영광스럽다. 거기에 대한 표현으로 생각해 달라. -플레이오프를 위해 보완해야할 점은 무엇인가? 플레이오프 두 경기가 무척 중요하다. 중국 또는 호주가 될 텐데, 둘 모두 힘든 상대다. 그렇지만 우리만의 철학, 공을 빨리 돌리면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축구를 구현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축구를 하고 싶다. 좀 더 조직력을 갖추고 하는 축구를 말한다. 이번 조별리그 두 경기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줬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승리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 나는 승리하는 것을 사랑한다. 앞으로도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위해 잘 준비할 것이다. -지소연(첼시FC위민)의 활약을 평가하자면? 지소연과 처음 만나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그는 경기장 안과 밖에서 모두 월드클래스다. 현명하고 똑똑한 선수이자 인간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을 잘 대표하는 선수이자 우리 팀의 정신적인 면에서도 대표로 삼을만한 선수다.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임에도 항상 겸손하고, 모든 동료 선수들을 잘 챙긴다. 이런 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소집 해제한 뒤 2월 22일에 다시 소집하고자 한다. B조 조별리그가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가 상대할 팀의 디테일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분석해야한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 팀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팬들의 성원에 특히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선수들에게도 이야기했는데, 남녀노소의 모든 팬들, 특히 어린 팬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우리가 축구하는 이유다. 그들이 만족할만한 축구를 선사해야한다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다. 이번 두 경기에 와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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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골프잡학사전] 핀 위치 설정 방법은?
    아마추어 골퍼를 비롯한 프로골프 선수 사이에서도 간혹 들을 수 있는 탄성이 있다. 멋지게 퍼팅을 성공하거나 혹은 쉬운 퍼팅을 놓칠때 탄성을 자아낸다. 같은 골프장 같은 코스라 해도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는 크게 달라진다. 그린 중앙이나 평평한 곳에 홀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쉽게 플레이 되는 반면 그린 사이드 벙커 부근이나 페널티구역과 가까운 곳에 홀이 있다면 타수를 줄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핀 위치란 그린에서 홀의 위치를 뜻하는 단어로 홀 로케이션(Hole Location)이라고 부른다.  프로골프대회를 주관하는 각 단체에서는 핀 위치 선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두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도 마찬가지다. KPGA 코리안투어 경기위원회에서는 대회 시작 전 코스 세팅을 하면서 핀 위치 지점을 택한다.  이때 각 라운드별 핀 위치 지점을 미리 정해 놓는다. 물론 라운드 당일 날씨와 바람의 세기, 코스 및 그린의 상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핀 위치는 변경되기도 한다. 핀 위치는 그린 좌측과 우측의 균형을 맞춰서 설정돼야 한다. 너무 좌측으로 편향되어도 안되고 우측만 고집해도 안된다. 한 라운드 18홀 중 그린 좌측과 우측의 핀 위치 비율이 비슷해야 하며 그린 중앙 기준 뒤쪽과 앞쪽의 비율도 맞춰야 한다.  그린에서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난이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경기위원회는 각 홀마다 핀 위치 지점 4개 구역을 정한다. 가장 어려운 곳부터 상대적으로 쉬운 지점까지 1부터 4까지 숫자로 구분한 뒤 한 라운드의 핀 위치 난이도 조합이 45가 되도록 해야 한다. 경기위원회의 고유 영역인 핀 위치 설정은 팬 서비스 차원으로 특정 홀을 팬 투표로 결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2018년 경기 용인시 소재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진행된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17번홀(파3)의 핀 위치가 갤러리의 투표로 정해지기도 했다. PGA투어는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막을 내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최종일 16번홀(파3)의 핀 위치를 특별하게 설정했다.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며 그의 현역시절 등번호에 맞춘 것이다. 핀 위치는 그린 앞에서 24야드, 왼쪽에서 8야드 지점이었고 코비 브라이언트의 LA 레이커스 시절 등번호는 8번과 24번이었다. 또한 아침 8시 24분에 핀 위치 작업을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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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차범근 축구상 여자선수상 범예주 "지소연 언니처럼"
    “지소연 선수처럼 유럽에 진출하고 싶다.” 제32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수상한 범예주(광양중앙초)가 큰 포부를 밝혔다. 1988년 제정돼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차범근 축구상은 매회 미래의 여자축구를 빛낼 꿈나무 1명에게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광양중앙초 졸업을 앞두고 있는 범예주는 지난해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와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모두 득점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득점력을 갖춘 공격수다. 지난해 SBS TV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축구영재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범예주는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내가 뽑힐 줄 몰랐다. 차범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상의 권위에 맞게 웅장하게 진행된 시상식을 경험한 것에 대해서는 “생각한 것보다 (규모가) 더 커서 놀랐다. 이영표 선수처럼 TV로만 보던 유명한 분들을 만나 사진도 찍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범예주는 한 층 더 성숙해진 각오로 성장을 다짐했다. 그는 “중학교 언니들이랑은 체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밀릴 것 같다. 잘 먹고 체격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기술도 더 늘려야 한다”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범예주는 전남광영중 여자축구부에 입단할 예정이다. 범예주는 “남자 중에는 리오넬 메시, 여자 중에는 지소연 선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서 기술 향상에 힘을 쏟는 것도 이 때문이다.  범예주는 “지소연 선수처럼 유럽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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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제32회 차범근 축구상 "여러분은 나의 꿈입니다"
    “여러분은 나의 꿈입니다.” 1988년 제정돼 올해 제32회를 맞은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32년이 흐르는 동안 이동국,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 등이 차범근 축구상을 거쳤고, 그 권위 역시 성장했다. 이날 시상식에도 각계 관계자들과 축구 원로들이 총출동했고, 이영표, 차두리, 최태욱, 조원희 등 한국축구 레전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자철, 기성용, 박지성, 안정환, 이승우, 이청용, 장창, 강채림, 조수혁, 지동원, 하대성, 권창훈, 김두현, 이강인 등은 축하 영상으로 함께했다. 대부분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들이다. 차범근 축구상은 한국축구의 미래를 빛낼 꿈나무들에게 고른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2년 전부터 대상을 폐지하고 베스트일레븐만 시상했다. 올해부터는 수상 인원을 기존 11명에서 16명으로 늘려 더 많은 꿈나무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했다. 최우수 여자선수상과 최우수 지도자상은 그대로 시상한다. 차범근축구상심사위원회 김영균 위원장은 “축구에 대한 능력은 물론 개개인의 발전 가능성을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 선수들이 독일의 선진축구를 직접 경험하고 돌아오면 축구선수로 성장하는 데 있어 좋은 토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사 과정도 달라졌다. 차범근축구상심사위원회는 공정성에 대한 고민 끝에 유소년 지도자들의 투표를 심사 과정에 포함시켰다. 수상이력 등의 자료를 수집해 사전 투표대상을 정한 뒤 유소년 지도자 323명, 한국중등축구연맹 위원 54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심사 대상자를 정했다. 최종 심사에서는 차범근 회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그 결과 조민협(제주서초), 이은석(울산전하초), 이채한(양산초), 김지호(FC서울 U-12), 최시온(울산현대 U-12), 한가온(일산아리), 민태인(경기PEC유나이티드), 이재현(청주FCK), 고필관(서울신정초), 김규민(남해초), 조희우(경기진건초), 박현민(서울대동초), 이언민(포항제철초), 한석진(제주서초), 김현오(청주FCK), 김동연(서울대동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여자선수상은 범예주(광양중앙초), 최우수 지도자상은 강태석 감독(울산삼호초)에게 돌아갔다. 매년 그렇듯 차범근 회장은 마지막 축사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그는 “해마다 오늘이 오면 행복하고 울컥한다. 선수들에게 상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들이 만들어낼 미래가 꿈이 돼 행복하다. 여러분들은 나의 꿈이다”라며 32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차범근 회장은 이어 “선배들 능가하는 엄청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자격이 여러분들에게 있다. 실력이 자라고 위치가 올라갈수록 마음의 품도 같이 커가는 사람이 돼야 한다. 축구 실력과 함께 인격과 지혜가 자라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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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대한축구협회, 19년 만에 신규 엠블럼 공개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새 엠블럼을 공개했다. KFA는 5일 오전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엠블럼을 포함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했다. 새로 공개된 엠블럼은 KFA와 축구국가대표팀의 상징인 호랑이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 호랑이 전신이 표출되었던 기존 엠블럼과는 달리, 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용맹한 백호의 날카로운 눈매와 무늬를 반영해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했다. ‘포워드 애로우’(Forward Arrow)라 통칭되는 디자인 모티프를 통해 KFA와 대표팀이 추구하는 ‘두려움 없는 전진’(Moving Forward)이라는 핵심 가치를 구현했다. 엠블럼의 사각 프레임은 그라운드를, 백호 얼굴의 형태는 축구의 주요 포메이션을 형상화했다. 기존 엠블럼의 복잡한 무늬와 글자를 배제하고 현대 트렌드에 맞는 간결함을 살리되, 힘 있는 눈매와 날카로운 라인처리를 통해 카리스마와 진취성을 드러냈다. 메인 엠블럼에는 대한민국의 상징색인 레드, 블루, 블랙, 화이트를 주요 컬러로 사용했고, 레드와 블루 색상의 채도를 조절해 현대미를 더했다. 각각의 컬러는 역동성, 용맹함과 도전정신, 신뢰감과 페어플레이를 상징한다. 또한, BI 가 갖는 핵심 가치의 상징요소를 고려해 전용서체인 ‘KFA고딕’도 함께 개발했다. 최초로 개발된 이 전용서체는 신규 엠블럼의 조형적 특징을 고려하고, 현대미와 힘이 느껴지도록 글자너비를 좁게 구조화했다. 날카로움과 속도감을 위해 가로와 세로획 사이의 비율 대비를 높이고 글자 오른쪽 맺음부를 사선처리 했으며, 엠블럼 내 백호의 얼굴 무늬와 디자인 모티프인 '포워드 애로우(Forward Arrow)'의 형태적 유사성을 추구했다. 이 외에도, KFA는 방송 제작 그래픽부터 각종 제작물 및 상품화에 활용될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통일된 BI 구축에 나선다. 디자인 및 그래픽의 통일된 활용을 통해 확고한 브랜드 가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KFA 정몽규 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엠블럼을 포함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기존의 모습에서 탈피해, 꾸준한 도전과 변화를 갈망하는 협회의 의지를 반영했다.'며, '새 얼굴을 통해서 ‘두려움 없는 전진’이라는 우리 협회 전 임직원의 각오가 축구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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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김학범 감독 “올림픽 엔트리, 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먼저”
    [위메이크뉴스::WeMakeNews] “올림픽 선수 선발 기준은 없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먼저다.” 사상 첫 AFC U-23 챔피언십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학범 감독이 다가올 도쿄올림픽에 대한 구상을 간략히 밝혔다. 한국 U-23 남자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을 우승으로 마친 뒤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U-23 남자대표팀은 이번 AFC U-23 챔피언십에서 전승 우승을 기록하며 한국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동시에 최우선 목표였던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도 성공하며 2020년 새해 초를 힘차게 여는데 성공했다. 김학범 감독은 귀국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힘을 합쳐 우승을 얻어내 정말 값지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학범호의 끝은 화려했지만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중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진땀 승부를 펼쳤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은 연장전까지 간 접전이었다. 김학범 감독은 “사실 매 경기가 고비”였다며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뛰면서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잘해줘 이겨냈다”고 말했다. 특히 호주와의 4강전은 김학범호의 최대 고비였다.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자동 확보하지만, 질 경우 3/4위전에서 끝장 승부를 펼쳐야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김학범호는 호주전에서 2-0으로 이기며 위험한 길을 벗어났다. 김학범 감독은 “호주전이 제일 긴장되는 경기였다. 거기서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 편하게 가거나 혹은 진검승부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서로 내색은 안했지만 이 경기는 어떻게든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또 김학범호는 이번 대회에서 매 경기 큰 폭의 선발진 변화를 주는 ‘맞춤 전술’로 큰 주목을 받았다. 김학범 감독은 이에 대해 “우선 날씨를 고려해야했고 호텔과 경기장, 훈련장이 굉장히 멀어서 경기하기 힘든 일정이라 이 모든 걸 고려하지 않으면 안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팀은 특출난 선수가 없지만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많았다. 선수들이 전부 고른 편이었다. 상대가 누구여도 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강한 믿음이 (매 경기를 앞두고) 과감하게 선수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김학범호는 올해 여름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한다. 올림픽 엔트리에 들기 위한 경쟁은 벌써부터 시작됐다. 김학범 감독은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선수 선발 기준을 따로 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을 따라하다 보면 유연성이 떨어진다. 쓸 수 있는 선수도 못 쓰는 경우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팀에서 경기에 뛰지 못해도 내가 필요한 자원이면 얼마든지 데려갈 수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기준을 정하기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선수가 우선”이라고 이야기했다. 와일드카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했다. 김학범 감독은 “그 부분은 잠시 기다려야 한다”면서 “일단 올림픽에서 만날 조별리그 상대가 결정되어야 한다. 그 후 상대팀을 분석해야 어느 선수가 필요한지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와일드카드는 따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 아마 4월 쯤 윤곽이 잡힐 것 같다”고 했다. 김학범 감독은 결승전이 끝난 후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 그 이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는 “이 목표는 변함이 없다”면서 “어차피 목표를 잡을 것이라면 동메달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 기록이란 건 깨라고 있는 거니 꼭 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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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U-23 챔피언십] 김학범호, 사우디 꺾고 한국 최초 우승
    한국이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남자대표팀이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김학범호는 26일 밤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결승 진출로 1차 목표였던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최종 목표인 우승까지 이루며 한국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했다. 오세훈(상주상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2선에는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진야(FC서울)가 자리했다. 중원은 김동현(성남FC)과 원두재(울산현대)가 지켰고, 수비라인은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대구FC), 이유현(전남드래곤즈)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현대)이 맡았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으로 탐색전을 펼쳤다. 계속되는 공방전 속에 양 팀 모두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대회 앞선 5경기에서 1실점만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는데, 결승전에서도 짜임새 있는 수비를 펼치며 한국 공격진을 고전하게 했다. 한국은 전반 20분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정우영이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5분에는 김진규의 패스에 이은 오세훈의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전방 공격수 압둘라 알함단을 앞세워 몇 차례 역습을 시도했으나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한국은 전반 42분 또 한 번 좋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김진야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쪽에 있던 정우영이 곧장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크로스바 위로 뜨고 말았다. 후반전 들어 김학범 감독은 2선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정우영을 빼고 이동준(부산아이파크)을 투입했고, 후반 8분에는 김진규를 빼고 이동경(울산현대)을 투입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촘촘한 수비도 이어졌다. 후반 13분에는 이동준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28분 이유현을 뺀 자리에 김진야를 세우고 김대원(대구FC)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3분 이동준의 돌파에 이은 이동경과 김대원의 슈팅이 연달아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막바지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한국은 실점 위기를 잘 넘겼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기다리던 골은 연장후반 8분에 터졌다. 연장전반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에 고전했던 한국은 결국 세트플레이로 골을 만들어냈다. 김대원이 왼쪽 측면으로 돌파하다 프리킥을 만들어냈고, 이동경의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이 장신 수비수 정태욱의 머리로 향했다. 정태욱은 침착한 헤더로 공을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문에 꽂아 넣었다. 한국은 남은 시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국은 이번 대회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달성했고, 이로써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4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전까지는 2016년 대회에서 거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중앙 미드필더 원두재는 대회 MVP로 선정됐으며, 송범근은 최우수 골키퍼로 뽑혔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한국 1-0 사우디아라비아 득점 : 정태욱(연후8) 출전선수 : 송범근(GK) -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후28 김대원) - 김동현, 원두재 - 정우영(HT 이동준), 김진규(후8 이동경), 김진야 -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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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AFC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챔피언십 결승서 우승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 우승컵을 차지했다.4강에서 호주를 꺾고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U-23 대표팀은 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도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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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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