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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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강진성 연일 최고치, 김태균, 박병호의 부진
    벌써 KBO 리그가 개막한 지 한 달이 넘었다. 팀 당 30경기 이상을 치르면서 순위 싸움도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위 NC의 거침없는 질주와 10위 한화의 끝을 알 수 없는 추락 속에 강팀과 약팀의 승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승환이 복귀한 삼성은 순위 싸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선수 중에서는 NC의 ‘슈퍼깡’ 강진성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결정적일 때마다 장타를 때려내며 또 다른 ‘깡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 화려한 조명이 반가운 ‘미스터 깡’ 강진성과 그를 위협하는 뉴페이스들  C의 기세가 무섭다. 현재까지 26승 9패, 0.743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견고히 지키고 있다. 2위와의 승차를 5게임까지 늘리며 독주체제를 굳히는 중이다. NC의 선두 질주는 강진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스타플레이어 양의지-나성범-박민우의 활약은 예견됐던 터라 그리 놀랍지 않다. 하지만 강진성의 공격력과 클러치능력은 계산에 없던 전력이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강진성은 14일 경기까지 타율 0.450(1위) 8홈런 31타점으로 외국인 선수들을 능가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득점권에서 27타수 16안타 0.593의 타율을 기록, 리그에서 찬스에 가장 강한 최고의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시즌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강진성에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영화 같은 일이 펼쳐진다.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이동욱 감독의 조언을 들어 10년 동안 고수한 레그킥을 버리게 되는데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된 것. 레그킥을 포기하고 컨택 능력이 향상되면서 날카로운 타격이 나오기 시작했다.    자신감이 붙자 갖고 있던 재능도 폭발했고, 이젠 강진성은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가 됐다. 시즌 초반 웰뱅톱랭킹 게임 선택률 %로 팬들이 관심에서 한발 떨어져 있던 강진성은 꾸준히 성적이 올라 웰뱅톱랭킹 포인트 534.54로 타자랭킹 4위에 랭크됐다.    ‘1일 1깡’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1등 상금이 이월되어 6월 2,000만원을 제공하는 웰뱅톱랭킹 게임에서도 강진성을 픽하게 될 경우 1등이 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두 NC를 추격하는 LG에도 앳된 얼굴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2001년생 이민호가 그 주인공. 이민호는 두산과의 개막 시리즈에 중계 투수로 등판하며 KBO리그 데뷔에 성공했고, 지난 달 21일 삼성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4볼넷 2삼진 1피안타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SK를 상대로도 QS+를 기록하며 2006년 류현진 이후 처음으로 고졸 신인 투수 2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이민호의 웰뱅톱랭킹 포인트는 301.50으로 투수랭킹 전체 20위, 팀 내에선 정우영(379.83)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2019년 KT 최초 토종 선발 10승의 주인공 배제성은 이번 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제성은 선발로 출전한 7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는 적지만 평균자책점 2.66으로 국내 투수 중 구창모(0.75), 원태인(2.30)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배제성의 이같은 활약 속에 웰뱅톱랭킹 유저들도 응답했다. KT에서는 데스파이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택(18.83%)을 받고 있고, 웰뱅톱랭킹 포인트 436.12로 투수랭킹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KIA 전상현은 작년에도 신인왕 후보에 오를 정도로 활약이 좋았고, 작년 반짝이 아닌 올해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셋업맨으로 출전하고 있는 전상현은 윌리엄스 감독의 믿음 속에 필승조로 자리잡으며 팀의 리드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16경기에서  1승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하며 KIA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고 있다. 웰뱅톱랭킹 포인트는 334.13으로 브룩스(374.95), 양현종(337.26)에 이은 팀 내 세번째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처럼 젊은 선수들의 좋은 활약과 성장은 야구팬들에게는 언제나 즐거움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심각한 베테랑들의 부진 리그에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반면 일부 베테랑들은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다. 그것도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들의 부진이다.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화는 충격적인 18연패를 당했다. 감독이 교체됐고, 수준 낮은 경기력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연패의 책임은 모두에게 있지만, 특히 간판타자인 김태균의 부진은 한화 팬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    물론 마흔을 앞둔 나이지만 62타수 15안타 타율 0.242 OPS 0.677이라는 초라한 성적은 김태균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다.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도 32.11으로 118등에 그치고 있다.    팀 최다 연패인 19연패의 기로에서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연패를 끊는데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한 김태균이 비슷한 나이대에 반등에 성공한 양준혁과 같이 살아난다면 한화 팬들에게 큰 위안과 행복이 될 것이다.    양준혁은 2005년부터 성적이 하락하며 주춤했지만, 올해 김태균의 나이인 38세가 되던 2007년 역대 최초로 2,000안타를 달성과 함께 타율 0.337 22홈런 20도루로 부활에 성공하며 팀을 이끌었다. 키움도 4번 타자 박병호의 부진이라는 고민을 안고 있다. 개막전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던 박병호는 이후 끝없는 부진에 빠지며 타율이 2할(0.202)을 간신히 넘고 있다.    웰뱅톱랭킹 포인트도 159.33으로 타자랭킹 51위 랭크되어 이번 시즌의 부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박병호만 살아난다면 서건창-김하성-이정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공격 기회로 점수를 뽑아낼 수 있는 키움이다.  롯데의 민병헌도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1번 타자로 공격 첨병 역할을 맡았지만 타율 0.257, 출루율 0.328에 웰뱅톱랭킹 포인트도 92.15에 그치고 있다.    롯데도 민병헌이 살아나야 손아섭, 전준우, 이대호가 더 많은 타점을 올릴 수 있다. 마운드가 탄탄하기 때문에 롯데의 상위권 도약 여부는 민병헌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팀의 상위권 도약과 가을야구를 위해서 중요한 순간에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베테랑들의 기량 회복이 중요한 변수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빅리거들의 KBO 리그 노크설 ‘솔솔’ 한화갈래? 키움갈래? 아니면 SK? 올 시즌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메이저리그가 개막하지 못한 가운데, 빅리그 선수들이 KBO 리그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 ‘다크나이트’ 맷 하비가 있다. 하비는 최근 들어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2013년 9승 5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선수이다.    하비가 KBO리그뿐만 아니라 NPB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야구팬들은 들썩이고 있고, 가장 선발 보강이 필요한 팀이 SK가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즌 SK의 에이스로 낙점되었던 닉 킹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두 번째 등판인 LG전에서 부진했고 이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는 구단의 발표가 무색하게도 아직까지 복귀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 가을 야구를 위해서 선발 보강이 필요한 SK 입장에서는 하비와 같은 빅리그 출신 선수가 와주기만 한다면 더 할 나위가 없지 않을까. 또한, 시카고 컵스 출신의 내야수 에디슨 러셀도 KBO 리그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풍문이 들려왔다. 러셀 역시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력이 있는 유격수와 2루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유닛이다. 통산 타율과 OPS는 0.242, 0.704로 공격은 다소 아쉽지만, 수비만큼은 확실하다는 평. 이미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를 방출한 키움과 극악의 부진에 빠진 제라드 호잉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한화로서는 러셀의 노크만으로도 설렐 수 밖에 없는 상황. 키움은 모터 방출 이후 외국인 타자의 보강을 노리고 있고, 실제로 카를로스 페게로를 영입하고자 했으니 LG의 보류권 문제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도 최근 18연패라는 최악의 부진은 비단 투수만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는 상황. 달콤했던 2018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호잉은 규정타석을 소화한 외국인 타자 중 가장 부진한 상황으로 그가 획득한 웰뱅톱랭킹포인트(58.31)도 이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는, 가을야구를 넘어 우승까지 노리는 팀이라면 이처럼 빅리그 선수의 관심을 계약까지 이끌어낼 필요도 있어 보인다. 실현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런 꿈을 꿔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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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대투수' 양현종의 길을 가려는 구창모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류현진과 김광현 그리고 양현종의 시대에 살았다. 역대급 좌완 투수들의 등장으로 야구팬들은 어느 때보다 많은 희열과 감동을 느끼며 야구를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어린 선수들은 세 선수를 ‘롤모델’로 삼았고 그들의 활약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또 어떤 투수가 우리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는 약팀 드림즈에서 10승, 7패, 평균자책점 3.20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바이킹스로 트레이드 된 뒤 각성하며 리그를 지배하는 최고의 국가대표 에이스로 거듭난다.    여기서 야구팬들의 흥미를 끌었던 점은 강두기의 드림즈 시절 성적이 미완의 대기였던 구창모의 2019시즌 기록이라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구두기’로 불리며 스프링캠프에서 강두기의 시그니쳐 포즈로 촬영할 때까지 만해도 여러 좌완 유망주 중 하나에 불과했던 구창모는 이번 시즌 누구보다 돋보이는 성적과 변화된 레퍼토리로 리그를 지배하는 최고의 에이스로 드라마처럼 각성했다. 자료제공=웰뱅톱랭킹   ■‘위닝샷’ 장착…완벽해진 슬라이더에 포크볼과 커브까지 2015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NC에 입단한 구창모는 140km 후반대의 강속구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결정적인 변화구가 없어 항상 타자들과 승부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구창모는 부상의 위험성 때문에 포크볼 대신 서클 체인지업을 고집해왔고, 롤모델인 양현종과 같은 뛰어난 체인지업을 만들고 싶은 생각을 가졌었다.    하지만 손끝의 감각이 중요한 체인지업이 흔들리자 상대 타자들은 패스트볼만을 노리고 들어왔고, 성적은 좀처럼 나아지지 못했다.  볼만 빠른 유망주에 머무르던 구창모에게 2019년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테이터 팀의 분석 보고서와 이재학의 추천으로 체인지업 대신 포크볼을 던지기 시작했고, 양의지의 조언으로 슬라이더를 가다듬으면서 2019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3점대 평균자책점과 10승을 거두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 구창모의 변화구는 마구로 성장했다. 변화구에 자신감을 얻은 구창모는 패스트볼의 구사 비율을 줄인 대신 다양한 변화구를 사용하고 있다.    데뷔 후 50%가 줄곧 넘었던 패스트볼 비율은 48.1%로 줄었지만 슬라이더(25.8%), 포크볼(15.5%), 커브(10.6%)의 구사율이 늘어나 타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완벽해진 슬라이더의 헛스윙 비율은 32.4%에서 무려 51.1%까지 상승했다. 언제든지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구창모의 ‘위닝샷’이 된 것.    여기에 가끔씩 섞어 던지는 포크와 커브는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역할을 하여, 지난해까지 구창모의 패스트볼만 노리고 타석에 들어섰던 타자들로서는 구창모의 다양한 레퍼토리에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패스트볼의 위력이 떨어진 것도 아니다. 오히려 구속이 향상돼 국내 좌완 선발투수 중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다. 패스트볼은 구속(2019시즌 142.6km/2020시즌 143.7km, 1위)뿐 아니라 구종가치도 9.8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있다. 패스트볼 외에도 슬라이더(3.9), 포크볼(2.2), 커브(1.0)까지 구창모가 구사하는 네가지 구종 모두 국내 좌완 선발투수 중 구종가치 1위를 달리고 있다. 구창모의 손끝을 떠난 모든 구종이 타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인 것이다. 구창모에게서 단지 ‘1선발’이 아닌 ‘에이스’에게서만 느껴지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유다. ■‘제2의 양현종’이 되고 싶은 구창모! 현재까지 구창모는 평균자책점 (0.51), 탈삼진 (38), WHIP(0.60), FIP (2.23), WAR (2.27) 1위를 달리고 있다.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도 681.21점을 기록, 2위인 키움 요키시(508.83점)에 큰 점수차로 앞서며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기록이 좋다 보니 ‘포스트 양현종’, ‘제2의 양현종’이라는 수식어도 따라붙고 있다. 구창모는 데뷔 전부터 자신의 롤모델로 양현종을 꼽았다. 지난해 부상으로 프리미어12 대표팀에 떨어졌을 때 양현종과 같이 뛰지 못한다는 것에 크게 아쉬워했을 정도다.  2019시즌 월간 최고 점수는 5경기 선발로 나와 3승과 평균자책점 0.51, 탈삼진 29개를 기록한 양현종(679.3점, 8월)이다.    이번 시즌 구창모는 5월에만 4승을 비롯해 다양한 투수지표에서 선두를 달리며 웰뱅톱랭킹 포인트 681.21점을 기록, 지난 시즌 역대급 활약을 펼친 양현종의 월간 최고 점수를 뛰어넘었다.    이 추세라면 시즌 점수로도 양현종을 거뜬히 넘어설 전망이다. (2019시즌 양현종: 2139.19점) 최근 구창모의 활약을 지켜본 양현종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창모가 무시무시한 공을 던지더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투수가 될 것 같다”고 극찬한 바 있다.  양현종의 칭찬을 기사로 접한 구창모 역시 “정말 기분이 좋다. 양현종 선배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투수에게 인정받은 구창모가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한 성적표, 선택률도 UP 구창모에게 지난 시즌은 선발투수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해라면 올해는 에이스로서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첫 경기에서 6이닝, 탈삼진 8개의 무실점 호투를 시작으로 8이닝 무실점(5월 14일 승리투수), 8이닝 1실점(5월 20일), 7이닝 1실점(5월 26일 승리투수), 6이닝 무실점(5월 31일 승리투수)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믿고 뽑는 픽’이 되었다. 이러한 성적의 변화는 웰뱅톱랭킹게임 데이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투수 10명 중 7번째 2.44%의 선택을 받았지만, 마지막 등판했던 31일 경기에서는 33.91%의 높은 선택률로 2위 롯데의 스트레일리(16.60%)를 제치고 투수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창모의 성적표가 갈수록 화려해지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웰뱅톱랭킹게임 선택률도 투수 1위를 넘어 전체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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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비더레전드 20콤보 우승반환점 터치, 이정후 최다픽
    ‘야구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비더레전드(Be The Legend) 콘테스트 선두주자가 벌써 우승고지를 향한 반환점을 터치한 가운데, 26일까지 올 시즌 비더레전드 팬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는 키움 이정후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leecosports 인스타그램   반면 가장 높은 확률로 팬들에게 성공의 기쁨을 안긴 선수는 KT 강백호였다.    지난 5일 2020 KBO리그 개막과 함께 레이스를 시작한 비더레전드는 26일 사용자 아이디 ‘오우싸발적이고’가 파죽지세로 20콤보를 달성해 앞으로 20경기만 더 연속해서 안타치는 선수를 맞히면 대망의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비더레전드는 KBO리그 공식 기록통계 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팬 참여형 콘테스트로 KBO리그 경기가 있는 날 한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경우 1콤보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40연속으로 성공해 40콤보를 달성하면 최대 5천만원의 우승상금을 지급한다.   이날까지 ‘오우싸발적이고’는 올 시즌 시행된 비더레전드에서 단 하루도 실패하지 않고 콤보를 적립했다.    16일 더블헤더로 열린 키움-LG전에서 이정후를 선택해 2콤보를 얻는 등 20콤보를 달성하는 동안 총 11명의 선수를 번갈아 선택하며 특정선수에 치우치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앞으로 20콤보만 더 연속 성공하면 우승당첨자로 탄생하게 된다.   한편 올 시즌 KBO리그 경기가 열린 지난 19일동안비더레전드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는 키움 이정후였다.    26일까지 올 시즌 총 49만 6985개의 선택 가운데 7만7256명개(15.5%)를 독차지했다. 이정후는 지난해에도 안타를 칠 것 같은 선수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반면,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KT 강백호다. 손목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기 직전인 지난 21일까지 14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13경기에 안타를 기록해 92.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KT 동료 심우준과 배정대가 18경기 가운데 16경기에 안타를 뽑아 88.9%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심우준과 배정대는 각각 10연속경기와 11연속경기 안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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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IOC, 도쿄올림픽 사실상 연기”
    미국 전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4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2020 도쿄 올림픽의 연기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IOC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에 근거해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IOC의 딕 파운드 위원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면서도 "내가 아는 바로는 (당초 예정됐던) 7월24일에는 올림픽이 개막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실상 도쿄올림픽이 연기됐음을 시사했다.  파운드 위원은 또 "IOC가 곧 다음 수순에 대해 단계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우리는 거대한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른 파장을 다루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OC의 도쿄올림픽 연기가 알려지기 전인 22일 캐나다는 가장 처음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 캐나다 올림픽(COC)·패럴림픽 위원회(CPC)가 오는 7월 24일 개최될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 예정대로 개최되면 선수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2일 캐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COC, CPC는 선수위원회와 각급 체육 단체, 정부와의 논의 끝에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두 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보건기구(WHO)에 올림픽 1년 연기를 긴급히 요청한다"라며 "연기에 따라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것을 알고 있지만, 선수와 세계 시민의 건강,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두 위원회는 이러한 결정이 선수 건강뿐 아니라 공중 보건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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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준우승만 4번’ 이성호, “올해 첫 우승 목표”
    준우승만 4번한 이성호프로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16년 ‘넵스 헤리티지’, 2018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 준우승.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성호(33)는 지난 시즌 최종전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총 112개 대회에 출전해 4번의 준우승을 적어냈다. 공교롭게도 준우승을 한 해는 2014년과 2016년 그리고 2018년으로 모두 짝수 해다. 이에 이성호는 “우승을 했다면 좋았겠지만 준우승이라는 성적도 잘한 것”이라며 “하지만 올해는 준우승이 아닌 우승을 달성해 ‘짝수 해 준우승 징크스’를 끊어낼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2019년 15개 대회에 출전한 이성호는 TOP10 2회 진입 포함 8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3위였고 제네시스 포인트는 41위(1,307P), 제네시스 상금순위는 32위(122,693,647원)에 위치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이성호는 준우승 2회 등 TOP10에 4회나 들며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221,536,000원)을 획득했던 2018년에 비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상대적으로 체력 훈련을 소홀히 했다. 시즌을 치를수록 체력 부족을 절감했다”며 “그러다 보니 샷이 안정되지 못하고 흔들렸다. 경기를 하다 자연스럽게 집중력도 떨어져 하지 말아야 할 실수도 종종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 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약 한달간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해 체력 강화 운동에 집중했고 식습관도 개선 중”이라며 “이제는 체력 문제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할 것이다. 참가하는 대회의 매 라운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성호는 늘 웃는 얼굴과 친절한 팬 서비스로 주위를 밝게 만드는 선수로 유명하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골프가 잘되지 않거나 성적이 좋지 않을 때도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한다. 게다가 지난해 6월 아들(이시윤)을 얻은 후부터 그의 미소는 더욱 환해졌다. 그는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에 항상 행복하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부담보다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꼭 아내와 아들에게 우승 트로피라는 선물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성호는 “’KPGA 선수권대회’나 ‘코오롱 한국오픈’, ‘GS칼텍스 매경오픈’ 등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대회에서 첫 승을 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한 뒤 “개막전까지 컨디션 유지를 잘 해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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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골프 대중화와 함께 ‘골프 콘텐츠 시장’ 쑥쑥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 콘텐츠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골프 중계, 골프 레슨, 골프 정보제공 등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골프 콘텐츠 제공업체로는 골프전문 미디어 ‘골프클럽H’, 네이버 스포츠의 ‘N골프’, 카카오의 포털 다음 스포츠 섹션에 ‘골프 중계센터’ 등이 있다.   골프클럽H의 유튜브 메인이미지  골프전문 미디어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는 제작되는 영상을 유튜브 공식채널과 'U+골프', 스크린골프존TV, 골프대디 등에 골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골프 컨텐츠를 보유한 채널로 레슨 뿐만 아니라, 예능과 먹거리 방송까지 그야말로 이 채널 하나만 구독하면 다양한 골프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골프클럽H 유튜브는 크게 두 가지 콘텐츠로 나뉘어진다. 'U+골프', 스크린골프존TV 등을 통해 나가는 방송용 콘텐츠와 유튜브 용으로만 제작되는 영상콘텐츠가 있다.   골프클럽H에서 제작되는 영상은 유튜브공식채널과 스크린골프존TV, 네이버TV, 네이버골프, LGU+골프, IPTV, 딜라이브 OTT 등에 동시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골프클럽H 오리지널이라는 유튜브 전용 컨텐츠도 제작되고 있다. 특히 골프장 맛집을 소개하는 이른바 골맛 프로그램에서는 골프장 레스토랑에 시그니처 메뉴 먹방 특집을 준비 중이다.   골프클럽H는 6년전 성북동 골프BAR 형태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백 여명이 넘는 프로들의 ‘1분레슨’을 비롯해 ‘골프좀잘치자’, ‘여자예능스크린골프대회’, ‘개그야골프야(개그맨골프리그)’, ‘정민아골프치자(가수조정민)’ 등의 예능골프 방송을 만들어 왔다.   골프클럽H의 ‘1분 레슨’은 이미 골퍼들에게는 유명한 레슨 클립이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레슨300이라는 타이틀로 업그레이드 되어 남민우, 김재인, 지창훈, 문정현 프로 등 온 오프라인 인기프로들이 만들어가는 레슨 방송을 준비 중이다. 1분레슨이 짧아 아쉬웠던 골퍼들에게 300초로 업그레이드된 레슨300 프로그램은 더욱 재미있는 골프 레슨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문정현, 김재인 프로의 몰래카메라는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주일 만에 합산 조회수가 20만 가까이 육박하고 있다. ‘캐디리얼토크’라는 주제의 유튜브 오리지널 영상은 이미 총 조회수 50만을 거뜬히 넘고 시리즈 물로 제작되고 있다. 현직 캐디들의 숨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골퍼 여러분들은 당장 시청해 볼만 하다.   네이버 스포츠의 ‘N골프’ 이미지  네이버 스포츠는 기존 골프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자 취향에 맞춰 ‘N골프’로 리뉴얼 오픈했다. N골프는 3만여 편의 골프 경기 및 레슨 동영상을 주제와 클럽 및 인물별로 각각 분류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은 영상을 쉽게 찾고 검색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눈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N 라이브 레슨’도 새롭게 선보인다. ‘N 라이브 레슨’은 채팅창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프로에게 실시간으로 직접 질문하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쌍방향 소통 기능을 갖춘 콘텐츠로, 국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투어프로 및 전문 레슨프로를 섭외해 맞춤형 레슨을 제공한다.   N골프는 향후 투어 내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경기 영상과 일반 미디어프로들의 영상을 추가적으로 확보하여 제작함과 동시에 네이버 스포츠만의 오리지널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포털 다음(Daum)의 골프 중계센터 이미지   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 스포츠 섹션에 골프 중계센터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골프 중계센터는 국내외 프로골프대회 생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다음 골프 중계센터는 생중계뿐 아니라 대회 참가 선수들의 리더보드, 홀 바이 홀 등 경기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 중계센터는 하이라이트 영상, 대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들에 대한 응원 게시판도 운영한다. 카카오는 "최근 골프의 인기가 확산되며 온라인 생중계에 대한 이용자 니즈가 증가해 4개 프로 골프 리그 중계권을 확보, 온라인 생중계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골프 중계센터는 다음 스포츠 골프 섹션에서 이용 가능하며 실제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는 스포츠 섹션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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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코로나19, 축구 일정도 연기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이번 주말 예정됐던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이 무기한 연기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2020시즌 K리그 개막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연맹은 코로나 19 여파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추이를 지켜본 후 변경된 리그 일정을 발표할 예정으로 사실상의 무기한 연기 조치다.K리그의 모든 개막전이 연기된 건 1983년 프로축구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축구 관련 2월, 3월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우선 24일 축구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 심판 운영 설명회와 광화문 KT스퀘어에서 27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K3리그/K4리그 출범식은 모두 연기됐다.    K리그 심판 운영 설명회는 올해부터 심판 운영을 맡게 된 KFA가 축구팬, 프로구단 관계자,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올해의 K리그 심판 운영 정책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심판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K3리그/K4리그 출범식은 디비전 시스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장으로 마련될 계획이었다. 3월 열리는 경기도 모두 연기됐다. K3리그와 K4리그는 3월 7일 공식개막전과 8일 열리는 1라운드, 21일 열리는 2라운드를 모두 연기했다. FA컵도 3월 14일에 열리는 1라운드와 28일에 열리는 2라운드를 연기한다. 앞서 U리그도 3월 6일에 열리는 1라운드와 13일에 개최되는 2라운드를 모두 연기한 바 있다. 연기된 일정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재조정 후 다시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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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헬리콥터 추락해 사망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미국 현지시간 26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브라이언트는 26일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헬기 사고로 총 5명이 사망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속대응팀이 사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다고 설명했다.칼라바사스 시(市)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브라이언트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미 연방항공청(FAA)은 추락 헬기는 시코르스키사의 S-76 기종이라면서 FAA와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NBA 선수였던 조 브라이언트를 아버지로 둔 코비 브라이언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후 곧바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줄곧 LA 레이커스에서만 뛰었다.20년 동안 팀을 5번 NBA 정상에 올려놓았고, 18번 올스타팀에 선발됐으며, 두 시즌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다.NBA 통산 득점은 3만3천643점으로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다. LA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의 선수 시절 등번호 8번과 24번을 영구 결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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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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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강진성 연일 최고치, 김태균, 박병호의 부진
    벌써 KBO 리그가 개막한 지 한 달이 넘었다. 팀 당 30경기 이상을 치르면서 순위 싸움도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위 NC의 거침없는 질주와 10위 한화의 끝을 알 수 없는 추락 속에 강팀과 약팀의 승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승환이 복귀한 삼성은 순위 싸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선수 중에서는 NC의 ‘슈퍼깡’ 강진성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결정적일 때마다 장타를 때려내며 또 다른 ‘깡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 화려한 조명이 반가운 ‘미스터 깡’ 강진성과 그를 위협하는 뉴페이스들  C의 기세가 무섭다. 현재까지 26승 9패, 0.743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견고히 지키고 있다. 2위와의 승차를 5게임까지 늘리며 독주체제를 굳히는 중이다. NC의 선두 질주는 강진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스타플레이어 양의지-나성범-박민우의 활약은 예견됐던 터라 그리 놀랍지 않다. 하지만 강진성의 공격력과 클러치능력은 계산에 없던 전력이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강진성은 14일 경기까지 타율 0.450(1위) 8홈런 31타점으로 외국인 선수들을 능가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득점권에서 27타수 16안타 0.593의 타율을 기록, 리그에서 찬스에 가장 강한 최고의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시즌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강진성에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영화 같은 일이 펼쳐진다.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이동욱 감독의 조언을 들어 10년 동안 고수한 레그킥을 버리게 되는데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된 것. 레그킥을 포기하고 컨택 능력이 향상되면서 날카로운 타격이 나오기 시작했다.    자신감이 붙자 갖고 있던 재능도 폭발했고, 이젠 강진성은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가 됐다. 시즌 초반 웰뱅톱랭킹 게임 선택률 %로 팬들이 관심에서 한발 떨어져 있던 강진성은 꾸준히 성적이 올라 웰뱅톱랭킹 포인트 534.54로 타자랭킹 4위에 랭크됐다.    ‘1일 1깡’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1등 상금이 이월되어 6월 2,000만원을 제공하는 웰뱅톱랭킹 게임에서도 강진성을 픽하게 될 경우 1등이 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두 NC를 추격하는 LG에도 앳된 얼굴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2001년생 이민호가 그 주인공. 이민호는 두산과의 개막 시리즈에 중계 투수로 등판하며 KBO리그 데뷔에 성공했고, 지난 달 21일 삼성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4볼넷 2삼진 1피안타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SK를 상대로도 QS+를 기록하며 2006년 류현진 이후 처음으로 고졸 신인 투수 2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이민호의 웰뱅톱랭킹 포인트는 301.50으로 투수랭킹 전체 20위, 팀 내에선 정우영(379.83)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2019년 KT 최초 토종 선발 10승의 주인공 배제성은 이번 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제성은 선발로 출전한 7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는 적지만 평균자책점 2.66으로 국내 투수 중 구창모(0.75), 원태인(2.30)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배제성의 이같은 활약 속에 웰뱅톱랭킹 유저들도 응답했다. KT에서는 데스파이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택(18.83%)을 받고 있고, 웰뱅톱랭킹 포인트 436.12로 투수랭킹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KIA 전상현은 작년에도 신인왕 후보에 오를 정도로 활약이 좋았고, 작년 반짝이 아닌 올해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셋업맨으로 출전하고 있는 전상현은 윌리엄스 감독의 믿음 속에 필승조로 자리잡으며 팀의 리드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16경기에서  1승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하며 KIA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고 있다. 웰뱅톱랭킹 포인트는 334.13으로 브룩스(374.95), 양현종(337.26)에 이은 팀 내 세번째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처럼 젊은 선수들의 좋은 활약과 성장은 야구팬들에게는 언제나 즐거움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심각한 베테랑들의 부진 리그에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반면 일부 베테랑들은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다. 그것도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들의 부진이다.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화는 충격적인 18연패를 당했다. 감독이 교체됐고, 수준 낮은 경기력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연패의 책임은 모두에게 있지만, 특히 간판타자인 김태균의 부진은 한화 팬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    물론 마흔을 앞둔 나이지만 62타수 15안타 타율 0.242 OPS 0.677이라는 초라한 성적은 김태균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다.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도 32.11으로 118등에 그치고 있다.    팀 최다 연패인 19연패의 기로에서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연패를 끊는데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한 김태균이 비슷한 나이대에 반등에 성공한 양준혁과 같이 살아난다면 한화 팬들에게 큰 위안과 행복이 될 것이다.    양준혁은 2005년부터 성적이 하락하며 주춤했지만, 올해 김태균의 나이인 38세가 되던 2007년 역대 최초로 2,000안타를 달성과 함께 타율 0.337 22홈런 20도루로 부활에 성공하며 팀을 이끌었다. 키움도 4번 타자 박병호의 부진이라는 고민을 안고 있다. 개막전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던 박병호는 이후 끝없는 부진에 빠지며 타율이 2할(0.202)을 간신히 넘고 있다.    웰뱅톱랭킹 포인트도 159.33으로 타자랭킹 51위 랭크되어 이번 시즌의 부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박병호만 살아난다면 서건창-김하성-이정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공격 기회로 점수를 뽑아낼 수 있는 키움이다.  롯데의 민병헌도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1번 타자로 공격 첨병 역할을 맡았지만 타율 0.257, 출루율 0.328에 웰뱅톱랭킹 포인트도 92.15에 그치고 있다.    롯데도 민병헌이 살아나야 손아섭, 전준우, 이대호가 더 많은 타점을 올릴 수 있다. 마운드가 탄탄하기 때문에 롯데의 상위권 도약 여부는 민병헌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팀의 상위권 도약과 가을야구를 위해서 중요한 순간에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베테랑들의 기량 회복이 중요한 변수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빅리거들의 KBO 리그 노크설 ‘솔솔’ 한화갈래? 키움갈래? 아니면 SK? 올 시즌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메이저리그가 개막하지 못한 가운데, 빅리그 선수들이 KBO 리그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 ‘다크나이트’ 맷 하비가 있다. 하비는 최근 들어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2013년 9승 5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선수이다.    하비가 KBO리그뿐만 아니라 NPB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야구팬들은 들썩이고 있고, 가장 선발 보강이 필요한 팀이 SK가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즌 SK의 에이스로 낙점되었던 닉 킹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두 번째 등판인 LG전에서 부진했고 이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는 구단의 발표가 무색하게도 아직까지 복귀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 가을 야구를 위해서 선발 보강이 필요한 SK 입장에서는 하비와 같은 빅리그 출신 선수가 와주기만 한다면 더 할 나위가 없지 않을까. 또한, 시카고 컵스 출신의 내야수 에디슨 러셀도 KBO 리그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풍문이 들려왔다. 러셀 역시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력이 있는 유격수와 2루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유닛이다. 통산 타율과 OPS는 0.242, 0.704로 공격은 다소 아쉽지만, 수비만큼은 확실하다는 평. 이미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를 방출한 키움과 극악의 부진에 빠진 제라드 호잉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한화로서는 러셀의 노크만으로도 설렐 수 밖에 없는 상황. 키움은 모터 방출 이후 외국인 타자의 보강을 노리고 있고, 실제로 카를로스 페게로를 영입하고자 했으니 LG의 보류권 문제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도 최근 18연패라는 최악의 부진은 비단 투수만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는 상황. 달콤했던 2018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호잉은 규정타석을 소화한 외국인 타자 중 가장 부진한 상황으로 그가 획득한 웰뱅톱랭킹포인트(58.31)도 이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는, 가을야구를 넘어 우승까지 노리는 팀이라면 이처럼 빅리그 선수의 관심을 계약까지 이끌어낼 필요도 있어 보인다. 실현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런 꿈을 꿔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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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대투수' 양현종의 길을 가려는 구창모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류현진과 김광현 그리고 양현종의 시대에 살았다. 역대급 좌완 투수들의 등장으로 야구팬들은 어느 때보다 많은 희열과 감동을 느끼며 야구를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어린 선수들은 세 선수를 ‘롤모델’로 삼았고 그들의 활약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또 어떤 투수가 우리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는 약팀 드림즈에서 10승, 7패, 평균자책점 3.20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바이킹스로 트레이드 된 뒤 각성하며 리그를 지배하는 최고의 국가대표 에이스로 거듭난다.    여기서 야구팬들의 흥미를 끌었던 점은 강두기의 드림즈 시절 성적이 미완의 대기였던 구창모의 2019시즌 기록이라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구두기’로 불리며 스프링캠프에서 강두기의 시그니쳐 포즈로 촬영할 때까지 만해도 여러 좌완 유망주 중 하나에 불과했던 구창모는 이번 시즌 누구보다 돋보이는 성적과 변화된 레퍼토리로 리그를 지배하는 최고의 에이스로 드라마처럼 각성했다. 자료제공=웰뱅톱랭킹   ■‘위닝샷’ 장착…완벽해진 슬라이더에 포크볼과 커브까지 2015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NC에 입단한 구창모는 140km 후반대의 강속구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결정적인 변화구가 없어 항상 타자들과 승부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구창모는 부상의 위험성 때문에 포크볼 대신 서클 체인지업을 고집해왔고, 롤모델인 양현종과 같은 뛰어난 체인지업을 만들고 싶은 생각을 가졌었다.    하지만 손끝의 감각이 중요한 체인지업이 흔들리자 상대 타자들은 패스트볼만을 노리고 들어왔고, 성적은 좀처럼 나아지지 못했다.  볼만 빠른 유망주에 머무르던 구창모에게 2019년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테이터 팀의 분석 보고서와 이재학의 추천으로 체인지업 대신 포크볼을 던지기 시작했고, 양의지의 조언으로 슬라이더를 가다듬으면서 2019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3점대 평균자책점과 10승을 거두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 구창모의 변화구는 마구로 성장했다. 변화구에 자신감을 얻은 구창모는 패스트볼의 구사 비율을 줄인 대신 다양한 변화구를 사용하고 있다.    데뷔 후 50%가 줄곧 넘었던 패스트볼 비율은 48.1%로 줄었지만 슬라이더(25.8%), 포크볼(15.5%), 커브(10.6%)의 구사율이 늘어나 타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완벽해진 슬라이더의 헛스윙 비율은 32.4%에서 무려 51.1%까지 상승했다. 언제든지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구창모의 ‘위닝샷’이 된 것.    여기에 가끔씩 섞어 던지는 포크와 커브는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역할을 하여, 지난해까지 구창모의 패스트볼만 노리고 타석에 들어섰던 타자들로서는 구창모의 다양한 레퍼토리에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패스트볼의 위력이 떨어진 것도 아니다. 오히려 구속이 향상돼 국내 좌완 선발투수 중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다. 패스트볼은 구속(2019시즌 142.6km/2020시즌 143.7km, 1위)뿐 아니라 구종가치도 9.8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있다. 패스트볼 외에도 슬라이더(3.9), 포크볼(2.2), 커브(1.0)까지 구창모가 구사하는 네가지 구종 모두 국내 좌완 선발투수 중 구종가치 1위를 달리고 있다. 구창모의 손끝을 떠난 모든 구종이 타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인 것이다. 구창모에게서 단지 ‘1선발’이 아닌 ‘에이스’에게서만 느껴지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유다. ■‘제2의 양현종’이 되고 싶은 구창모! 현재까지 구창모는 평균자책점 (0.51), 탈삼진 (38), WHIP(0.60), FIP (2.23), WAR (2.27) 1위를 달리고 있다.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도 681.21점을 기록, 2위인 키움 요키시(508.83점)에 큰 점수차로 앞서며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기록이 좋다 보니 ‘포스트 양현종’, ‘제2의 양현종’이라는 수식어도 따라붙고 있다. 구창모는 데뷔 전부터 자신의 롤모델로 양현종을 꼽았다. 지난해 부상으로 프리미어12 대표팀에 떨어졌을 때 양현종과 같이 뛰지 못한다는 것에 크게 아쉬워했을 정도다.  2019시즌 월간 최고 점수는 5경기 선발로 나와 3승과 평균자책점 0.51, 탈삼진 29개를 기록한 양현종(679.3점, 8월)이다.    이번 시즌 구창모는 5월에만 4승을 비롯해 다양한 투수지표에서 선두를 달리며 웰뱅톱랭킹 포인트 681.21점을 기록, 지난 시즌 역대급 활약을 펼친 양현종의 월간 최고 점수를 뛰어넘었다.    이 추세라면 시즌 점수로도 양현종을 거뜬히 넘어설 전망이다. (2019시즌 양현종: 2139.19점) 최근 구창모의 활약을 지켜본 양현종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창모가 무시무시한 공을 던지더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투수가 될 것 같다”고 극찬한 바 있다.  양현종의 칭찬을 기사로 접한 구창모 역시 “정말 기분이 좋다. 양현종 선배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투수에게 인정받은 구창모가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한 성적표, 선택률도 UP 구창모에게 지난 시즌은 선발투수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해라면 올해는 에이스로서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첫 경기에서 6이닝, 탈삼진 8개의 무실점 호투를 시작으로 8이닝 무실점(5월 14일 승리투수), 8이닝 1실점(5월 20일), 7이닝 1실점(5월 26일 승리투수), 6이닝 무실점(5월 31일 승리투수)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믿고 뽑는 픽’이 되었다. 이러한 성적의 변화는 웰뱅톱랭킹게임 데이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투수 10명 중 7번째 2.44%의 선택을 받았지만, 마지막 등판했던 31일 경기에서는 33.91%의 높은 선택률로 2위 롯데의 스트레일리(16.60%)를 제치고 투수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창모의 성적표가 갈수록 화려해지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웰뱅톱랭킹게임 선택률도 투수 1위를 넘어 전체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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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비더레전드 20콤보 우승반환점 터치, 이정후 최다픽
    ‘야구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비더레전드(Be The Legend) 콘테스트 선두주자가 벌써 우승고지를 향한 반환점을 터치한 가운데, 26일까지 올 시즌 비더레전드 팬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는 키움 이정후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leecosports 인스타그램   반면 가장 높은 확률로 팬들에게 성공의 기쁨을 안긴 선수는 KT 강백호였다.    지난 5일 2020 KBO리그 개막과 함께 레이스를 시작한 비더레전드는 26일 사용자 아이디 ‘오우싸발적이고’가 파죽지세로 20콤보를 달성해 앞으로 20경기만 더 연속해서 안타치는 선수를 맞히면 대망의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비더레전드는 KBO리그 공식 기록통계 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팬 참여형 콘테스트로 KBO리그 경기가 있는 날 한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경우 1콤보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40연속으로 성공해 40콤보를 달성하면 최대 5천만원의 우승상금을 지급한다.   이날까지 ‘오우싸발적이고’는 올 시즌 시행된 비더레전드에서 단 하루도 실패하지 않고 콤보를 적립했다.    16일 더블헤더로 열린 키움-LG전에서 이정후를 선택해 2콤보를 얻는 등 20콤보를 달성하는 동안 총 11명의 선수를 번갈아 선택하며 특정선수에 치우치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앞으로 20콤보만 더 연속 성공하면 우승당첨자로 탄생하게 된다.   한편 올 시즌 KBO리그 경기가 열린 지난 19일동안비더레전드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는 키움 이정후였다.    26일까지 올 시즌 총 49만 6985개의 선택 가운데 7만7256명개(15.5%)를 독차지했다. 이정후는 지난해에도 안타를 칠 것 같은 선수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반면,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KT 강백호다. 손목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기 직전인 지난 21일까지 14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13경기에 안타를 기록해 92.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KT 동료 심우준과 배정대가 18경기 가운데 16경기에 안타를 뽑아 88.9%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심우준과 배정대는 각각 10연속경기와 11연속경기 안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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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포스트 코로나’ 대응나선 KFA, 화상회의 확대 실시
    대한축구협회(KFA)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업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를 확대하기로 했다. KFA는 현재 임원진과 실장급 이상이 모이는 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가운데 KFA는 다수가 모임에 따라 감염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막고 언택트(비대면·Untact)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으로 KFA는 화상회의를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보통 이사회나 대의원총회를 실시하면 20~30명 모이는 경우가 많다. KFA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 참석률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KFA는 지도자 및 심판 교육 뿐만 아니라 시도축구협회와 소통할 때도 화상회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21일부터 심판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을 실시한 것도 이같은 방침의 일환이다. KFA는 화상교육으로 인한 교육의 질적 저하를 막기 위해 사전 시범 방송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했다. KFA 홍명보 전무는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이후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대면’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KFA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행정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화상회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아직 화상회의가 익숙하지 않지만 차차 정착된다면 새로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KFA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종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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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2020년KLPGA 홍보모델 발표
    4월 22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KLPGA 캐릭터’까지 총 11명이다. KLPGA 홍보모델은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85명(해외진출자 및 은퇴 선수 제외) 중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난 3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는 약 11,000개의 표가 집계되어 ‘역대 최다 투표수’ 기록을 세웠고, 이후 최근 열린 이사회를 통해 2020시즌 KLPGA를 대표할 KLPGA 홍보모델 선정이 확정됐다. 이번 제12대 KLPGA 홍보모델로 가장 먼저 선정된 선수는 2018시즌 대상과 신인상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하고, 다음 시즌 KLPGA 역대 두 번째로 ‘전관왕’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최혜진이다. 지난 대상시상식에서 상금왕을 포함해 총 여섯 개의 왕관을 쓴 최혜진은 홍보모델 선정 기준 중 ‘전년도 상금왕 자동 선정’에 부합하여 가장 먼저 KLPGA 홍보모델 2년 연속 활동을 알렸다. 최혜진은 “입회하기 전부터 KLPGA 캘린더에 실린 홍보모델 사진들과 공식 SNS를 통해서 KLPGA 홍보모델에 대해 알고 있었다. 2년 연속 KLPGA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선정되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협회와 골프팬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혜진과 더불어 박결, 김지현 그리고 이다연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박결은 5년 연속, 김지현은 4년 연속 KLPGA 홍보모델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이다연은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2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매 대회의 떠오르는 승부사로 손꼽히는 박민지와 장하나는 필드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함께 각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민지와 장하나는 2년 만에 다시 KLPGA 홍보모델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또 2019시즌 베테랑 선수들 사이에서 루키 돌풍을 일으킨 주역 중 박현경, 이가영, 임희정, 조아연이 새로운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시즌 내내 다양한 스토리를 자아내며 골프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그들은 역대급 신인상 경쟁을 펼쳐,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았다. 첫 홍보모델 활동을 기다리는 조아연은 “처음이라는 단어는 늘 기대된다. KLPGA 홍보모델이라는 타이틀은 아무나 달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 의미가 더 깊은 것 같다. 앞으로 KLPGA 제작물에 내가 나올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17년 많은 관심 속에서 탄생한 이래 쭉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해온 KLPGA 캐릭터 ‘케이’ 역시 올해도 KLPGA를 대표해서 홍보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KLPGA는 홍보모델 11인과 함께 각종 대회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주최 및 주관 행사 참여, 개인 영상 촬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서는 것을 목표 삼고 있다. 올해부터 KLPGA는 홍보모델들에게 KLPGA 홍보모델 키트, 스튜디오 화보 촬영 및 기념 액자,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등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KLPGA 홍보모델은 11년간 총 44명의 선수가 대회장 안과 밖에서 팬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았다. KLPGA 대회장 내에서 열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을 비롯해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등의 KLPGA CSR 활동에도 참석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캠페인 광고,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KLPGA 멤버스) 등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KLPGA 홍보 다각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 역대 KLPGA 홍보모델 – [제1대 KLPGA 홍보모델] 김보경, 김하늘, 김혜윤, 나다예, 문현희, 서희경, 유소연, 윤채영, 최혜용, 홍란(총 10명) [제2대 KLPGA 홍보모델] 김하늘, 서희경, 안신애, 유소연, 윤채영, 이보미, 이혜인, 임지나, 최혜용, 홍란(총 10명) [제3대 KLPGA 홍보모델] 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유소연, 윤채영, 이보미, 이정민, 홍란, 홍진주(총 11명) [제4대 KLPGA 홍보모델] 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문현희, 심현화,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정연주, 홍란(총 10명) [제5대 KLPGA 홍보모델] 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양수진, 양제윤, 윤채영, 장하나, 허윤경, 홍란 (총 9명) [제6대 KLPGA 홍보모델] 김세영, 김자영2, 김하늘, 김효주,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 (총 10명) [제7대 KLPGA 홍보모델]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전인지, 허윤경, 홍란(총 10명) [제8대 KLPGA 홍보모델]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윤채영, 조윤지, 홍진주(총 10명) [제9대 KLPGA 홍보모델] 고진영, 김지현, 김해림, 박결,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허윤경, 홍진주, ‘KLPGA 캐릭터’ (총 11명) [제10대 KLPGA 홍보모델]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 ‘KLPGA 캐릭터’(총 11명) [제11대 KLPGA 홍보모델] 김아림,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최혜진, ‘KLPGA 캐릭터’(총 11명) [제12대 KLPGA 홍보모델]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KLPGA 캐릭터’(총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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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골프잡학사전] 그린 재킷의 유래와 의미
    사진제공 : KPGA [위메이크뉴스::WeMakeNews] 그린 재킷(Green Jacket)은 프로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녹색 재킷이다. 그린 재킷은 마스터스를 개최하고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원들의 공식 유니폼으로 만들어졌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설립자 바비 존스가 디오픈이 개최됐던 영국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 만찬에 참석했을 때 클럽의 회원들이 모두 붉은색 재킷을 갖춰 입은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아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회원들에게 녹색의 재킷을 입게 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경기진행요원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클럽 회원들과 패트론(Patron)이라 불리는 갤러리를 구분하기 위해 1937년 처음으로 마스터스 대회 기간 중에 회원들에게 그린 재킷을 입도록 했다. 1949년부터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수여했는데 첫 번째 주인공은 통산 82승의 샘 스니드(미국)였다. 이때 앞서 우승한 9명의 선수들에게도 일괄적으로 그린 재킷을 전달했다. 그린 재킷은 우승자에게 수여되었다가 1년 후에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반납해야 하며 클럽이 영구 소장한다. 우승자는 대신 똑같이 복제된 그린 재킷을 받게 된다. 우승자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방문하거나 플레이를 하게 될 때 반드시 그린 재킷을 착용해야 한다.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그린 재킷을 기점으로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한 타 투어에서도 우승자에게 녹색 재킷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그린 재킷은 곧 우승이라는 상징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대회 주최 측의 색상을 상징하는 붉은색이나 파란색으로 만든 재킷을 입기도 하고, 각 국가나 지역의 특징을 살린 재킷을 우승자에게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거둔 서요섭(24)은 한국의 전통성이 가미된 도포 형태의 우승 재킷을 입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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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LPGA 챔피언십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코로나19에 지친 투어 활동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의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4일(목)부터 나흘간 펼쳐지게 될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억 원(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을 걸고 펼쳐져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메이저 대회이자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시즌 KLPGA투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국내 개막전의 역할까지 맡게 된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힌 KLPGA 김상열 회장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미국 PGA와 LPGA에서 도입한 상금 선지급 제도 등 다양한 방안을 오랜 기간 고민해왔지만, 협회가 앞장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선수 뿐만 아니라 스폰서, 방송사 등 골프산업 관계자에게도 가장 좋은 방안이라 의견을 모았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게 될 이번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통해 1997년 IMF로 대한민국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박세리가 맨발투혼으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듯, 대한민국 국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골프 팬들의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면서 희망의 작은 불씨를 전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김상열 회장은 “국민 여러분의 성실한 예방 수칙 준수와 전세계가 주목하는 빠르고 정확한 대처에 힘입어 코로나19의 추세가 많이 누그러지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오지만, KLPGA는 선수, 관계자, 골프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수, 정부의 생활 방역 전환 태세, 추이 등을 신중히 살펴 상황에 맞는 대회를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강한 다짐을 내비쳤다. KLPGA가 주최 및 주관하게 될 이번 대회에는 2020 KLPGA 출전자격리스트 상 상위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세팅이 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대회는 PGA투어가 일반 투어에 도입하고 있는 MDF(Made cut, Did not Finish) 방식을 2라운드, 3라운드 종료 후 각각 적용하여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102위까지 기록한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하며, 3라운드 종료 후에는 공동 70위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형태로 열린다. 또한, 대회 개최 취지에 맞게 MDF 방식을 적용한 만큼, 일반 대회와는 다른 상금 요율을 바탕으로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상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존에 준비한 5천만 원의 코로나 지원금에 본 대회 출전 선수들의 상금에서 공제될 특별회비(6%) 수익 약 1억4천만 원을 더한 약 1억9천만 원을 코로나19 성금으로 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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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IOC, 도쿄올림픽 사실상 연기”
    미국 전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4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2020 도쿄 올림픽의 연기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IOC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에 근거해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IOC의 딕 파운드 위원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면서도 "내가 아는 바로는 (당초 예정됐던) 7월24일에는 올림픽이 개막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실상 도쿄올림픽이 연기됐음을 시사했다.  파운드 위원은 또 "IOC가 곧 다음 수순에 대해 단계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우리는 거대한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른 파장을 다루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OC의 도쿄올림픽 연기가 알려지기 전인 22일 캐나다는 가장 처음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 캐나다 올림픽(COC)·패럴림픽 위원회(CPC)가 오는 7월 24일 개최될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 예정대로 개최되면 선수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2일 캐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COC, CPC는 선수위원회와 각급 체육 단체, 정부와의 논의 끝에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두 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보건기구(WHO)에 올림픽 1년 연기를 긴급히 요청한다"라며 "연기에 따라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것을 알고 있지만, 선수와 세계 시민의 건강,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두 위원회는 이러한 결정이 선수 건강뿐 아니라 공중 보건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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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선수 부상 관리, ‘스포츠 과학’이 정답
    선수 부상 관리는 대표팀 경기력 향상에 있어 필수다. 부상 관리의 최전선에 있는 피지컬 코치, 의무트레이너를 위한 유용한 교육이 열렸다.  20일 파주 NFC에서는 부상 관리 및 퍼포먼스 향상 전문가 초청 교육이 열렸다. 이 날 교육에는 김판곤 KFA 부회장과 KFA 소속으로 활동 중인 피지컬 코치 6명, 의무트레이너 8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현재 KFA 의무의원인 홍정기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장이 나섰다. 홍정기 원장은 1971년생으로 역도 선수 경력이 있으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스포츠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에서 운동과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판곤 부회장은 교육 시작 전 인사말에서 “KFA 취임 일성으로 말씀드린 것 중 하나가 스포츠 과학 발달이다. 부상 치료도 중요하고 경기를 마친 후 빨리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 교육을 계기로 KFA 소속의 많은 피지컬 코치, 의무트레이너 선생님들과 함께 협력해 (스포츠 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주최한 KFA 축구과학팀이 소개됐고, 바로 교육이 진행됐다. 오전 강의는 축구선수들의 부상관리에 대한 최근 동향이 소개됐고, 오후 강의는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부상 회복은 시간 싸움 홍정기 원장은 가장 먼저 부상 관리의 타임라인부터 설명했다. 부상 발생부터 7일까지는 초기 치료가 필요하고, 이후 7일부터 21일까지는 재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21일, 즉 3주 이후부터는 회복을 위한 리모델링 작업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 선수가 부상을 당한 직후에는 빠른 치료가 절실하다. 치료 기간은 길어서는 안 된다. 빠른 치료 후에는 되도록 빨리 회복 단계에 돌입해야 한다. 홍 원장은 이를 ‘얼리 모션 엑서사이즈(Early Motion Exercise)’라고 설명했다. 심각한 염증이 없다면 이런 ‘얼리 모션 엑서사이즈’를 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인과 선수들은 부상을 당했을 때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선수들의 경우 일반인들보다 향상된 체력을 가지고 있기에 회복도 일반인보다 빠른 편이죠. 그래서 일반인들의 치료 과정을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업그레이드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어느 정도 기초 치료 과정이 끝나면 빠르게 선수들이 회복할 수 있는 재활 훈련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상 회복은 시간 싸움이다. 부상 부위에 살짝 손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선수는 본래 체력이 좋기 때문에 이에 맞는 자극을 주거나 훈련을 하면 빠른 속도로 회복될 수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은 신경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수행하기도 편하면서 신경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겠죠.” 원인에 집중해라 증상 위주의 처치를 하지 말고 원인 위주의 처치를 하는 것도 홍정기 원장이 강조한 부분 중 하나였다. 홍 원장은 선수의 부상 발생 시 이에 대한 히스토리(History)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만성적으로 아픈 선수들이 있을 경우 최초 부상이 나중에 다른 형태로 파생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다쳤던 곳과 지금 다친 곳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야 하죠. 입체적인 평가를 해서 선수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지금 아픈 게 예전 부상 때문에 나타날 수 있고, 잘 파악해보면 빨리 회복이 가능한 경미한 부상인 점을 발견할 수도 있다는 거죠.” 심리적인 요소도 지적했다. “자주 다치면 그 부위가 움직일 때 긴장됩니다. 전문용어로 ‘과긴장’이라고 하죠. 말 그대로 과도하게 긴장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그러면 선수로서는 움직일 때마다 무서워하게 되고, 자연스레 근육이 뻣뻣해지는 걸 느끼게 되요. 근육이 뻣뻣해지면 축구할 때 필요한 동작도 나오지 않게 됩니다. 스피드도 떨어지고요.” “특히 의무트레이너의 경우 선수들에게 ‘과긴장’에 대한 걱정을 풀어주는 게 필요합니다. 선수에게 이제 부상당한 그 부위가 괜찮다는 걸 알려줘야 해요. 괜한 걸 고민하고 있으니 걱정을 내려놓으라고 해야 하죠. 원래 선수가 가진 스피드로 뛰어도 그 부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는 확신을 줘야 해요. 심리적인 부분을 케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지컬 코치들에게는 축구에 특화된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축구 선수들에게는 보강 훈련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축구에 특화된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축구장 안에서 축구를 잘하긴 위한 근력이 필요한데, 너무 과도한 중량을 주게 되면 득보다는 해가 될 수 있어요. 피지컬 코치가 직접 구체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 시범을 보고 같이 경험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합니다.” 현장과 가까운 스포츠 과학 발전 필요 앞서 언급한 부상 관리와 퍼포먼스 향상은 모두 스포츠 과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제는 팀 관리도 스포츠 과학에 의해 진행되어야 한다는 걸 뜻한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대표팀뿐만 아니라 프로, 아마추어에 골고루 스포츠 과학이 정착됐다. 한국도 최근 들어 스포츠 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다.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아직 인프라는 해외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국가대표가 (스포츠 과학 필요성에 대해) 제일 많이 공감할 거고, 프로와 아마추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문제는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과학자가 부족해요. 현재 우리 대학교에서 스포츠 과학자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홍정기 원장은 스포츠 과학 분야가 미래의 유망한 직종으로서 널리 알려져야 이 분야의 발전도 따라온다고 강조했다. 결국엔 이런 교육을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포츠 과학을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좋은 인재, 좋은 선구자들이 형성되어야 이 직업이 미래의 유망한 직종으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단순히 연구가 전부가 아닌 현장에서 감독에게 필요한 과학을 줄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스포츠 과학 인재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연구실 밀착형 스포츠 과학이 아닌 ‘현장 프랜들리’의 스포츠 과학, 이 분야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이 꼭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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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국기원 신규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법원이 국기원 신규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0부는 지난해 오모 씨 외 1명이 신규 이사 12명(김무천, 김지숙, 박천재, 손천택, 윤오남, 이숙경, 임미화, 임종남, 전갑길, 지병윤, 차상혁, Slavi Binev)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오모 씨 외 1명은 이사 후보자의 신청 자격, 심사 기준을 공고하지 않은 점, 이사 후보자 선정 과정 및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점, 이사회에서 7명 선임 이후 재차 투표 절차를 진행해 5명을 추가 선임한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는 중대한 하자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 사건의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결정했다.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최영열 원장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원장이 직무가 정지되는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만약 신규 이사들을 상대로 한 가처분이 인용됐을 경우 국기원은 이사 12명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면서 정상적인 운영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법원의 기각 결정에 따라 이사장 선출, 신규 이사 선임 등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국기원은 지난해 8월 국기원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했다.국기원 이사추천위원회는 응모한 144명을 대상으로 심사 방법, 기준, 이사 후보자 선정 투표 방법 등을 확정하고, 서류심사로 이사 후보 적격자를 선정한 뒤 투표를 통해 국기원 이사장(직무대행)이 정한 신임 이사 수 15명의 2배수(30명)를 선정, 이사회에 추천했다. ‘2019년도 제9차 임시이사회(2019년 10월 17일)’에서 5차까지 진행된 투표를 통해 12명의 신규 이사가 선임됐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 1월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5명(경제계: 1명, 법률계: 1명, 언론계: 1명, 태권도계: 2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한 뒤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지만 원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됨에 따라 현 위기 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개최, 이사장을 먼저 선출한 뒤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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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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