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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켐비 부작용 잇달아… “식약처, 허가·관리 모두 신뢰 잃었다”
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 치매치료제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치매치료제 ‘레켐비주(레카네맙)’를 허가한 뒤, 시판 후 중대한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운영위·여가위)은 “식약처는 치매치료제의 허가와 사후관리 전 단계...-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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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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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쌓인 마스크 1,800만장…유통기한 임박 ‘폐기 위기’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비축한 마스크 1,800만장이 유통기한 만료로 대규모 폐기될 처지에 놓였다. 국민 세금으로 구입한 방역물자가 쓰이지 못한 채 창고에 쌓여 썩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비축 마스크 3,728만 장 중 절반인 1,861만 장의 유통기한이 6개월 이내로 확인됐다. 나머지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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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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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펨토셀 인증 절차 허술, 해외 불법 장비 접속된 이유 있었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1일, KT가 펨토셀 장비 인증·개통 절차를 허술하게 운영한 탓에, KT 장비가 아닌 해외 제조 불법장비까지 자사망에 접속하도록 방치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KT는 당초 의원실에 “펨토셀은 과거 KT 기지국에 한 번이라도 접속되어 인증받은 장비여야만 재접속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나, 입수된 불법 펨토셀 장비는 KT와 무관한 해외 제조 제품으로 확인됐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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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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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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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첫 여성 총리 취임…강경 보수 내각 출범
일본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21일 제104대 총리로 선출됐다. 일본에서 여성 총리가 나온 것은 1885년 내각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 총리 지명선거에서 237표를 얻어 과반을 넘겼다. 그는 나루히토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새 내각을 공식 출범시켰다. 경제안보담당상, 총무상 등을 지낸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내 대표적 ‘강경 보수파’로 꼽힌다...-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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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25.10.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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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VIP 특실 464일 장기입원 논란…“공공의료 외면한 특혜 진료”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프리미어 CEO’ VIP 회원이 최대 464일간 특실에 장기 입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같은 기간 일반 환자의 평균 특실 입원일수가 6일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국립대병원의 공공의료 책무를 외면한 ‘특혜 진료’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비례대표)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5년 사이 일반 환자의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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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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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KR 스타트업라운지’, 28억 들여 만들고 ‘텅텅’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다며 28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KR 스타트업라운지’가 이용 저조로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부산 연제구)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인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전국 주요 역사 7곳에 총 28억8300만 원을 들여 ‘KR 스타트업...-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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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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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축구 오심 79건…지난해의 2.8배 ‘폭증’
올해 국내 프로축구 경기에서 발생한 오심(誤審)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판 판정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프로스포츠 전반의 공정성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K리그1과 K리그2에서 발생한 오심은 총 79건으...- 전체
- 스포츠
2025.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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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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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악용되는 가상자산…외국인 불법 환치기 3조7000억 적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며, 이를 이용한 외국인 불법 외환거래 적발액이 3조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인 가상자산 환치기(불법 외환거래) 적발 금액은 총 3조7000억 원(2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인 관련 범죄...- 전체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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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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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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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지원 받는 광고심의기구, 회장 개인 종교·사익에 이용 의혹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적 지원 기관인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이하 광고자율심의기구)가 회장의 개인적 종교활동과 사익에 이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국회 문체위)은 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은경 회장의 종교 활동 및 예산 사용 실태를 지적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 근무시간에 ‘기도모임’ 강요… “참석 안 하면 내년에 안 뽑겠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한 회장은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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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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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 시기에 캄보디아 여행 추천…정신나간 베트남항공
캄보디아가 최고 4단계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베트남항공이 캄보디아 여행을 추전하고 나섰다. 누리꾼은 "정신이 나갔다"며 분노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20일 '캄보디아로 떠나요'라며 캄보디아행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푸시 메시지를 베트남항공 가입 고객에게 전송했다. '베트남항공과 함께 아름다운 캄보디아를 경험해 보세요'라며 이코노미 세이버 요금제를 사전 예...-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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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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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정말 ‘공정’한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불과 한 달 전 현대백화점(주)에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상(5년 연속)’을 수여한 데 이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을 최근 4년간 법 위반 제재 1위 기업으로 지목한 사실이 드러났다. 같은 기관이 한 손으로는 상을 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제재 통계를 공개한 셈이다. 공정위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 전체
- 정치
- 정부
2025.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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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정부
2025.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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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돈이 캄보디아 사기꾼 손에 ? iM뱅크 42억 캄보디아 로비 사건의 전말
iM뱅크(옛 대구은행)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추진하며 42억 원대 금품을 지급한 사건이 결국 ‘사기 피해’로 결론났다. 법원은 2심에서 김태오 전 DGB금융지주 회장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은행 자금이 불법 유출된 것은 명백하나, 외국 공무원에 대한 로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돈은 실제로 공무원에게 전달되지 않았고, 브로커가 편취한 것으로 드러...-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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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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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캄보디아 탈출 국민…‘문전박대’한 대사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불법 범죄단지에서 탈출한 한국인이 지난 4월 프놈펜 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구조를 요청했지만, 근무시간 전이라는 이유로 입장이 거부된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12시간 동안 도주 끝에 새벽 6시에 대사관 앞에 도착했으나 문전박대를 당했고, 국민 보호의 최전선인 공관의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A씨는 지난 4월, 고수익을 미끼로 캄보디아에 들어갔다가 범...- 전체
- 정치
- 외교
2025.10.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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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외교
2025.10.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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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17년째… 에너지 분야 참여율 9% 그쳐
도입 17년째를 맞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참여율이 여전히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로 추진해왔지만, 실질적인 참여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세종을)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가입 가구는 올해 9월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31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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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자에게도 성과급…음주·성비위도 포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의원(국민의힘·서울 도봉갑)은 20일 “정무위 소관 5개 금융 공공기관이 징계가 확정된 직원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해왔다”며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이 중소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은행 등 5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징계자 204명에게 지급된...-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25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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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켐비 부작용 잇달아… “식약처, 허가·관리 모두 신뢰 잃었다”
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 치매치료제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치매치료제 ‘레켐비주(레카네맙)’를 허가한 뒤, 시판 후 중대한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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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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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당시 비축한 마스크 1,800만장이 유통기한 만료로 대규모 폐기될 처지에 놓였다. 국민 세금으로 구입한 방역물자가 쓰이지 못한 채 창고에 쌓여 썩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에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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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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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펨토셀 인증 절차 허술, 해외 불법 장비 접속된 이유 있었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1일, KT가 펨토셀 장비 인증·개통 절차를 허술하게 운영한 탓에, KT 장비가 아닌 해외 제조 불법장비까지 자사망에 접속하도록 방치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KT는 당초 의원실에 “펨토셀은 과거 KT 기지국에 한 번이라도 접속되어 인증받은 장비여야만 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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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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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첫 여성 총리 취임…강경 보수 내각 출범
일본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21일 제104대 총리로 선출됐다. 일본에서 여성 총리가 나온 것은 1885년 내각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 총리 지명선거에서 237표를 얻어 과반을 넘겼다. 그는 나루히토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새 내각을 공식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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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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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VIP 특실 464일 장기입원 논란…“공공의료 외면한 특혜 진료”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프리미어 CEO’ VIP 회원이 최대 464일간 특실에 장기 입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같은 기간 일반 환자의 평균 특실 입원일수가 6일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국립대병원의 공공의료 책무를 외면한 ‘특혜 진료’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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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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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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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축구 오심 79건…지난해의 2.8배 ‘폭증’
올해 국내 프로축구 경기에서 발생한 오심(誤審)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판 판정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프로스포츠 전반의 공정성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대한체육회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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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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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악용되는 가상자산…외국인 불법 환치기 3조7000억 적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며, 이를 이용한 외국인 불법 외환거래 적발액이 3조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인 가상자산 환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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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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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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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 시기에 캄보디아 여행 추천…정신나간 베트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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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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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정말 ‘공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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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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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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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캄보디아 탈출 국민…‘문전박대’한 대사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불법 범죄단지에서 탈출한 한국인이 지난 4월 프놈펜 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구조를 요청했지만, 근무시간 전이라는 이유로 입장이 거부된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12시간 동안 도주 끝에 새벽 6시에 대사관 앞에 도착했으나 문전박대를 당했고, 국민 보호의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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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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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17년째… 에너지 분야 참여율 9% 그쳐
도입 17년째를 맞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참여율이 여전히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로 추진해왔지만, 실질적인 참여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세종...-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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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자에게도 성과급…음주·성비위도 포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의원(국민의힘·서울 도봉갑)은 20일 “정무위 소관 5개 금융 공공기관이 징계가 확정된 직원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해왔다”며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이 중소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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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켐비 부작용 잇달아… “식약처, 허가·관리 모두 신뢰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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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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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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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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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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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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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축구 오심 79건…지난해의 2.8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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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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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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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지원 받는 광고심의기구, 회장 개인 종교·사익에 이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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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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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 시기에 캄보디아 여행 추천…정신나간 베트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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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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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정말 ‘공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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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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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돈이 캄보디아 사기꾼 손에 ? iM뱅크 42억 캄보디아 로비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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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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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캄보디아 탈출 국민…‘문전박대’한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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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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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17년째… 에너지 분야 참여율 9%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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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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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자에게도 성과급…음주·성비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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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