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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되는 ‘나혼렙’ 시리즈화 전세계 ‘각인’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07.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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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애니메 엑스포’서 로그라이트 액션 RPG ‘KARMA’ 공개
  • 6월 ‘엑스박스 쇼케이스’로는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첫 선
  • 처녀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부터 K-콘텐츠 선봉장 입증
  • 관전 재미 e스포츠 영역서도 잠재력 확인… 티켓 판매 ‘순삭’
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美 ‘애니메 엑스포’서 티징 영상 최초 공개_이미지.jpg
넷마블을 게임 명가 반열에 다시 올려준 주역 ‘나 혼자만 레벨업’이 시리즈로 반경을 확장하면서 유력 IP(지식재산권)로서 역량을 재차 입증할 태세다. 넷마블은 공개 기준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과 연계한 세 번째 타이틀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였다.

 

 넷마블을 반열에 다시 올려나 혼자만 레벨업이 시리즈로 반경을 확장하면서 유력 IP(지식재산권)로서 역량을 재차 입증태세.

 

 넷마블은 공개 기준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연계한 세 타이틀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였.

 

 지난 3개막흘 간 일정소화애니메 엑스포는 북미 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제다. 애니메이일본에서 원작자와 우가 방문팬들만나, 영미권에서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자리.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춰 완성되고 .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성진우가 차원에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맛이 느껴지는 전투, 성장·파밍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특징다.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성상 매번 달라지는 전투 경험과 수집의 재미도 있다.

 

 이번 애니메 엑스포에서 넷마블은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성진우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장면영상으로 송출했. 한 원작에 등장하는 카르테논 신전의 석상악마왕 바란’, ‘켈베로스’, ‘볼칸등 주요 몬스터들의 모습에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영상에 녹여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jpg
넷마블은 올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엑스박스(Xbox) 게임 쇼케이스’에서 차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시리즈 전략을 천명했다.

 

 앞넷마블은 올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엑스박스(Xbox) 게임 쇼케이스에서 차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발표하면서 사실리즈 전략을 천명했다.

 

 평균 수 천만 명의 시청자를 동원하는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서머 게임 페스트’, ‘퓨처 게임쇼와 함께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분류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PC와 콘솔 플랫폼을 택했다. 최대 4인이 동시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군주화 전투가 백미다.

 

 특히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패링’, 패링 후 적을 일시 브레이크시키는 QTE 등 콘솔게임의 전투 조작감을 살리는 기능을 극대. 회차에서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수려한 전투 액션과 여러 콘텐츠를 소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넷마블이 레이븐세븐나이츠등으로 그동안 막강한 경쟁력을 축적해온 모바일 RPG 장르다. 전 세계에서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달성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에 기초한 최초의 게임이다. 202458일 정식 발매 이후 10개월만에 전 세계에서 누적 이용자수 6000만 명을 확보했다.


 원작 웹툰은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주요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꿰찼다.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로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그린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j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전 세계에서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달성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에 기초한 최초의 게임이다. 2024년 5월 8일 정식 발매 이후 10개월만에 전 세계에서 누적 이용자수 6000만 명을 확보했다.


 카카오웹툰에서 장기간 조회수 1위를 지켰고,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 유통되면서 K-웹툰의 선봉장이 됐다. 20248월 프랑스 파리 하계올림픽에 맞춰 개관한 한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내 K-콘텐츠 존에서도 명성을 각인시켰다.

 

 넷마블은 자사의 게임 라인업 중 세계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우리 문화 콘텐츠와 가장 연계할 수 있는 작품을 신중하게 골랐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K-게임 분야로 출품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은 대형 LED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했다.

 

 관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e스포츠 영역에서도 잠재력내비치. 2024년 첫 시도한 e스포츠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자, 넷마블은 일찌감치 올해 일정고 흥행 화선에 붙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게 골자다. 202410월 초 열린 처녀 대회는 누적 19000뷰의 실시간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고, 다음달 17일 이벤트성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넷마블은 사실상 자사가 보유한 IP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화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차세대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연장선에4월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 등 권역별 상위 8명이 한국에 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본선을 마쳤다.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 완판됐고, 추가로 배정된 자리(50)도 수십 초만에 동이 나는 등 개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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