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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남동발전, ESG 감사 역량 강화 손잡았다

  • 박상현 기자
  • 입력 2025.09.0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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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과 한국남동발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감사 업무 분야에서 손을 맞잡았다.

 

별첨. 3일, 한국전력기술과 한국남동발전 감사업무 협약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한전기술 윤상일 상임감사, 왼쪽에서 네번째 남동발전 백상원 상임감사위원).jpg
3일, 한국전력기술과 한국남동발전 감사업무 협약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한전기술 윤상일 상임감사, 왼쪽에서 네번째 남동발전 백상원 상임감사위원) 사진=한국전력기술 제공


한전기술은 3일 김천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공공기관 ESG 경영 점검체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 백상원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감사 전략 및 조직 역할에 대한 공동 연구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 인력 교류 ▲ESG 공시 점검 기법과 모범사례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ESG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핵심 가치이자 공공기관의 필수 과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감사 부문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공부문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앞서 지난 3월 대구·경북,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과 합동 감사협의회를 개최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 2024년 감사원의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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