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LG 코드제로 A9 - 100명의 국민 체험단’ 행사에 10일 만에 8만 명 이상이 몰렸다. 이는 ‘코드제로 A9’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는 것이다.
특히 응모자의 50%가 30대, 30%가 40대로, ‘코드제로 A9’을 실제로 사용하게 될 고객층이 대거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모자 가운데 45% 가량이 남성인 점도 생활가전 체험단 모집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LG전자가 가전 분야에서 100명 단위의 대규모 체험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드제로 A9’의 제품 경쟁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드제로 A9’은 LG전자가 지난 달 출시한 상중심(上中心) 타입의 무선 청소기이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상중심 타입과 모터가 아래 부분에 위치한 하중심 타입의 무선청소기를 모두 선보이고 있다.
‘코드제로 A9’은 비행기의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해, 상중심 무선 청소기 중 세계 최고 수준인 14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LG화학의 고성능 착탈식 배터리 2개를 사용하면 최대 80분까지 연속해서 청소할 수 있다. 또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헤파(HEPA) 필터를 포함한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가 제품 밖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99.9% 차단해준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흡입력과 위생성, 긴 배터리 시간 등을 갖춘 ‘코드제로 A9’을 앞세워 글로벌 무선 청소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 코드제로 A9는 국내에서 주부들로 부터 인기를 끈 다이슨 청소기와 닮아 다이슨 짝퉁이라는 비야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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