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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채소 350g은 먹어야 몸 속 해독에 도움 된다?"

  • 박지민 기자 기자
  • 입력 2017.07.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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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MBN]알토란_해독주스안연%.jpg

하루 채소 권장량 350g(일본 후생노동성 기준)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법이 <알토란>에서 공개된다.
 
오늘(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알토란>은 '약 되는 여름 해독 밥상' 편을 통해 여름철 몸보신에 기본이 되는 해독 비법을 소개한다. 먼저 해독에 좋은 야채들을 종류별로 엄선한 '알토란 표 해독주스'를 선보인 뒤, 야채들을 활용한 특급 셰프들의 해독 밥상 레시피들을 전할 예정.
 
'해독 전문가'로 알려진 선재광 한의사는 "여름철 해독의 키 포인트는 하루 채소 권장량 350g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채소 속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준다"는 게 그 이유. 하지만 "이를 매일마다 제대로 섭취하는 사람은 한국인 10명 중 1명도 안 되는 실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채소 350g은 깻잎 한 장을 1g으로 보면 깻잎 350장에 해당하는 많은 양. 이에 선재광 한의사는 “'알토란 표 해독주스'를 섭취하면 쉽게 권장량을 달성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레시피를 선보였다. 선 한의사가 공개한 해독주스는 녹색 채소 피망과 샐러리, 적색 채소 당근과 토마토, 그리고 제철 과일 복숭아를 넣는 것이 핵심. 각 재료를 100g씩 넣고 믹서기에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채소를 더욱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해독 밥상 레시피'도 함께 공개된다. 임성근 한식 조리기능장은 육수만 섭취해도 몸 보신에 도움이 되는 '만능 야채 육수'를 선보이고, 이상학 셰프는 단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 '김치홍합죽'을 소개한다. 이어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야채를 발효시켜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으로 '양배추김치'를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2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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