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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매매시황] 전국 13주 만에 반짝 반등

  • 최종근 기자 기자
  • 입력 2012.08.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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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0.24%, 수도권 -0.04%, 5대 광역시 0.21%, 도지역 -0.24%

 

전국 아파트값은 0.24% 상승했다. 13주만의 상승이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집값은 -0.04%로 하락했지만 5대 광역시 0.21%, 강원권 0.37%, 경상권 0.20%, 전라권 0.08%, 충청권 -0.02% 등 지방지역의 상승률이 높았다.

 

서울은 송파구 -0.57%, 강남구 -0.33%, 강동구 -0.18%, 도봉구 -0.14%, 마포구 -0.13%, 성동구 -0.13%, 동대문구 -0.09%, 서초구 -0.05%, 관악구 -0.04%, 광진구 -0.04%, 영등포구 -0.04%, 중랑구 -0.04%, 서대문구 -0.03%, 은평구 -0.03%, 강서구 -0.02%, 금천구 -0.02%, 노원구 -0.02%, 동작구 -0.01%, 성북구 -0.01% 등은 하락했다.

 

한편, 양천구 0.06%, 구로구 0.02%, 종로구 0.01%, 강북구 0.00%, 용산구 0.00% 등은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20%13주 연속 하락세다. 동대문구 -0.97%, 영등포구 -0.35%, 서초구 -0.34%, 강동구 -0.29%, 송파구 -0.24%, 강남구 -0.08% 등 주요 재건축 지역의 집값이 하락했다.


경기도는 하남시 -0.58%, 파주시 -0.56%, 의왕시 -0.17%, 용인시 -0.09%, 고양시 -0.07%, 양평군 -0.07%, 포천시 -0.07%, 화성시 -0.07%, 김포시 -0.05%, 평택시 -0.04%, 남양주시 -0.03%, 광주시 -0.02%, 군포시 -0.02% 등은 하락했다.

 

한편 부천시 0.26%, 시흥시 0.16%, 성남시 0.14%, 동두천시 0.13%, 여주군 0.12%, 안성시 0.10%, 이천시 0.05%, 의정부시 0.05%, 양주시 0.05%, 안산시 0.05%, 안양시 0.04%, 오산시 0.02%, 수원시 0.02%, 광명시 0.01%, 과천시 0.01%, 연천군 0.00%, 구리시 0.00%, 가평군 0.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부천의 경우 7호선 개통이 가까워지면서 역세권 중심으로 아파트값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09%, 분당 0.04%, 중동 -0.02%, 일산 -0.02%, 평촌 0.00%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폭을 높였다.

 

인천시장도 불황이다. 동구 -0.83%, 서구 -0.53%, 남동구 -0.14%, 연수구 -0.09%, 남구 -0.04%, 계양구 -0.02% 등이 하락폭을 키웠고, 중구 0.34%, 부평구 0.00%, 강화군 0.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지방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5대 광역시에서는 울산시 0.93%, 광주시 0.32%, 대전시 0.06%, 대구시 0.02%, 부산시 0.02%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울산시에서는 중구 2.89%, 북구 1.47%, 남구 0.90% 상승했고, 울주군 -0.13%, 동구 -0.47% 등은 약세를 보였다. 광주시는 동구가 1.02%, 북구 0.34%, 남구 0.28%, 광산구 0.11% 등이 상승했고, 서구만이 -0.13% 하락했다.


이밖에 대전시에서는 서구 0.19%, 동구 0.08%, 중구 0.04% 등이 상승했고, 대구시에서는 달성군 0.07%, 수성구 0.05%, 달서구 0.0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부산시는 기장군 1.45%, 사하구 0.33%, 중구 0.22%, 연제구 0.03% 등의 집값은 오른 반면, 동구 -0.15%, 수영구 -0.14%, 동래구 -0.09%, 남구 -0.07% 등은 떨어졌다  

도지역에선 경상북도 0.84%, 강원도 0.37%,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등은 강세를 보였고, 경상남도 -0.39%, 충청북도 -0.01% 등은 약세였다.


지방에서는 경상남도 거창군 2.33%, 경상북도 김천시 2.24%, 강원도 원주시 0.96%, 경상남도 양산시 0.07% 등의 상승세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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