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열기는 식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금융시장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지만 국내 분양시장의 분위기는 이렇다 할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인하하면서 수요자들은 부동산 시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입지와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곳은 청약경쟁률에서 우수한 성적이 전망되며, 최근 관심지역으로 뜬 인천과 로또분양이라 일컫는 강남권 모델하우스 개관도 예정돼 있어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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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는 경기, 전남, 충북 등 전국 10곳에서 진행된다. 서울, 경기, 대구 등 모델하우스 개관을 계획중인 5개 단지는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0곳에서 총 7,67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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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못 꺾는 내 집 마련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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