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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아산 탕정면 거주자 확진 판정

  • 이수호 기자
  • 입력 2020.08.05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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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청은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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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천안시청

 

5일 천안시는 지역내 1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0대로 알려졌다. 


천안 114번 확진자는 지난 달 31일부터 열감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진단검사를 한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14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가족 1명이며 현재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와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통하여 나오는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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