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편의점세상] 형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해야겠어요

  • 박상현 인턴 기자
  • 입력 2020.08.12 16: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침체는 일류도 피할 수 없나보다. 


아는 후배 아니 동생처럼 여기는 


박정도가 동대문에 옷가게를 냈다.


정도는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만한


한국의 톱디자이너와 함께 하고 있다.


요듬, 동대문상가에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죽을 맛인 모양이다. 


상가에 사람 발길이 끊기면


디자이너 명성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나이 어린 옆집 사장들은


스스로 모델이 되어 영상제작도 하고 


인터넷 판매 등 다양한 영업을 하고 있다”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나이가 들어서 움직여지지 않네요. 


형님 통진 가서 편의점 아르바이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도야!


나도 어려워^^*


345.jpg
서울 패션위크 패션쇼 한 장면

 

글/사진= 편의점 아재 625(유기호)

 

♣편의점 아재 625 칼럼은 기존 기사체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느낀 점을  자유로운 문체로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한정판 패키지 출시
  • KBS, 실제 적자 1,850억 원... 제작비 깎아 ‘적자 축소’ 논란
  • 기아, 라파엘 나달과 21년 동행…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 감성과 기술의 융합, 감정의 파동을 깨우는 앱 ‘컬러힐링알람’ 출시
  • 김병곤 박사 “저속노화, 결국 운동이 전부다”
  • [신박사의 신박한컨설팅]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 기술보다 중요한 것들
  • 시속 300km 질주 중 ‘쾅’… 자갈 튀어 고속열차 유리창 663건 파손
  • ‘K-컬처 300조’ 외치지만… 박물관엔 ‘빈 지갑’뿐
  • 발달장애 청년 돕는 착한 팝업 성수에 열린다
  • 경주서 ‘APEC 정상회의’ 맞이 특별전…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 한자리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편의점세상] 형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해야겠어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