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서울 강동구청이 6일 비에프모바일 콜센터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천호 2동 일진빌딩 8층에 입주해 있는 비에프모바일 콜센터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16명으로 강동구 거주자 6명과 타지역 거주 10명으로 알려졌다.


콜센터 관련 집단 감염의 최초 확진자는 지난 4일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지난 4일과 5일 콜센터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15명이 추가 확진돼 총 16명의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


강동구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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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콜센터에서 16명 집단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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