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동화’의 청소년 음악극 '유토피아:눈을 감아야만 보이는 세상'이 10월18일 오후 7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지난 해 7월 여행자극장에서 첫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엄마는 외계인' 이후,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창작집단 동화의 대표 한성현이 직접 쓰고 연출했다.
'유토피아'는 레버시 시신경 위축증에 걸려 시를 잃어버리게 되는 지연이 남은 감각 친구들(청각, 촉각, 미각, 후각)과 잃어버린 시각을 찾기 위해 비밀의 섬 유토피아로 떠나는 이야기다.
지연의 남은 감각친구들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은 시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지연과 함께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연과 감각친구들은 정민이란 아이를 만나게 되고 정민은 잃어버린 지연의 시각이 비밀의 섬 유토피아에 있다고 하여 함께 그곳으로 떠나는 줄거리로 청소년들의 오감을 채워줄 소재가 가득하다.
한성현 창작집단 동화 대표는 "이번 음악극을 통해 한 번도 앞으로 보지 못한 시각장애인에게 빨간색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시각장애인은 세상을 어떻게 감각할까’ ‘시각장애인에게 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등의 질문들을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고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공연은 인천문화재단 주니어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작으로 선정되었고,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의 시각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청소년 워크숍의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예매는 2023년 9월 22일 ~ 10월 17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BEST 뉴스
-
[단독] 강남 'ㄸ 치과'… 갑질 논란 이어 이번엔 수면마취 사망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대형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서 수면마취 시술을 받던 70대 여성이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치과 건물(사진출처=구글 갈무리) 최근 일부 치과의 무분별한 수면마취 실태를 연속 보도해 온 MBN 취재로 드러난 이번 사건... -
‘판타지오’82억 불복 속 … 남궁견의 수백억 베팅
차은우의 ‘200억 원대 세금 의혹’이 확산된 지 채 열흘도 안 돼 김선호까지 유사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두 배우가 몸담았던 판타지오는 ‘아티스트 리스크’와 ‘세무 리스크’가 한꺼번에 몰려든 형국이 됐다. 이미지 출처=판타지오 누리집 김선호 건은 “가족 법인을 ... -
포스코이앤씨…브라질에서 , 1,740억 채무 “먹튀·야반도주“ 파문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엔지니어링)가 브라질 대형 제철소 건설 사업을 마친 뒤 약 1,740억 원에 달하는 미지급 채무를 남긴 채 현지 법인을 사실상 철수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진출처=포스코 이앤씨 누리집 채무의 80% 이상이 임금·퇴직금·사회보... -
재고를 신상품으로 둔갑… ‘K-명품’ 이라는 우영미, ”택갈이 보다 심하다“
우영미(WOOYOUNGMI)를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디자인 변경' 수준을 넘어 소비자 기만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핵심은 같은 해 상·하반기 상품으로 판매된 두 후드 티셔츠다. 우영미는 지난해 하반기 '블랙 플라워 패치 후드 티셔츠’(정가 52만 원)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이 같은 해 상반기 출시된 '블랙 ... -
60억 원 배임·횡령’ 박현종 전 bhc 회장, 공판 앞두고 ‘전관 초호화 변호인단’ 논란
60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현종 전 bhc 회장이 다음 달 4일 첫 공판을 앞둔 가운데, 전직 특검보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들이 대거 포진한 이른바 ‘초호화 전관 변호인단’을 꾸린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현종 전 bhc 회장 사진출처=연합뉴스 ... -
[단독] 승무원 스타벅스 “민폐 논란”의 진실은?
광화문 일대 스타벅스 매장을 둘러싼 ‘승무원 민폐 논란’이 거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대형 가방과 서류가 매장 곳곳에 놓인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자, 기사 제목과 댓글에는 곧바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직원 민폐’라는 표현이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