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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제값 주고 사면 손해”… 티웨이항공, 연중 최대 ‘메가 얼리버드’ 51개 노선 초특가 예고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8.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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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제값 주고 사는 건 이제 ‘호갱’ 취급받을 시대다. 티웨이항공이 1년 중 가장 큰 폭의 할인 행사인 ‘메가 얼리버드’로 51개 노선 항공권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이 기회를 놓치면 몇 달 뒤 같은 좌석을 몇 배 가격에 사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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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프로모션 포스터

 

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7일간 국내선 5개, 국제선 46개 노선(동남아·유럽·미주·대양주·일본·중화권·중앙아시아)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2025년 10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다.


예매는 11~14일 노선별 순차 오픈된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전 노선을 우선 예매할 수 있다. 모든 회원은 12일 동남아·유럽·미주·대양주, 13일 일본·중화권·중앙아시아, 14일 국내선을 예약할 수 있으며, 판매는 17일까지다. 편도 총액과 할인 코드는 8일 공개된다.


신규 가입자는 가입 즉시 10만원 쿠폰팩을 받고, 8월 4~8일 특가 알림 수신 동의 시 전 노선 5천 원 할인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제휴 혜택도 포함됐다. 예약 고객은 제주·해운대·거제 등 소노 계열 호텔 숙박 할인과 함께, 숙박권·오션월드 이용권·제주 왕복 항공권·티웨이 e카드 5만원권 등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최대 특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며 “놓치면 아까운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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